민속학의 이해 - 경주남산 설화와 전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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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경주시내에서 남쪽으로 바라보이는 산이 금오산(金鰲山, 471m)이고 그 남쪽에 솟은 산이 고위산(高位山, 495m)인데, 남산이란 이 두 개의 산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와 40여 개의 계곡을 통틀어서 말한다. 경주 남산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탑동, 배동, 내남면에 속해있고 남쪽을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금오산이 본 이름이다. 남북이 8㎞, 동서의 길이가 약4㎞이며, 높이가 468m(또는 471m라고 표기된 것도 있다)의 금오산과 495m의 고위산 두 정상을 가진 그리 높다고는 할 수 없는 아담한 산이다. 남산의 그 많은 유적들의 흔적은 누구나 찾으면 볼 수 있음은 물론,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이는 여유를 갖는다면 남산에 흩어져 깃들고 있는 많은 노래나 이야기들을 들을 수가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향가도 있고 기막힌 설화들도 곳곳에 흩어져 있다. 모르고 넘으면 단지 경주 남쪽에 있는 야트막한 산일뿐이다. 그러나 알고 넘으면 구구절절 마음을 두드리는 사연들이 남산자락 곳곳에 서려있다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참고문헌
출처: 삼국유사(三國遺事 第四卷 感通 第七 眞身受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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