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 `그리스 로마신화`를 읽고

그리스로마신화’없음예약제도솔빛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ID,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원하는 책을 검색하여 ‘예약’ 버튼을 누르면, 2일 동안 예약한 사람만이 대출할 수 있다. (2일이 지나면 예약 소멸)교사 및 교직원의 경우 선생님 책뿐만 아니라 아동도서도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지만, 학생은 선생님 책의 열람은 물론 대출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학생들의 대출률이 가장 높은 ‘Why 시리즈’와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경우,

를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다. 왜 그토록 많은 서구인들이 신화에 열광하는지 왜 신화가 과학과, 이성화된 사유 패턴의 극복 방안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공감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에 책을 한번 읽어봄으로써 막연하게나마 어깨너머로 알고 있던 신화에 대해서 그것들이 무엇에 관해 얘기를 하고 있으며 또 어떠한 구조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는 점은 큰 수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p.s) 고대 문학에 대해서 감상문

를 켜거나 TV를 켜듯 자연스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책은 재미있는 것이고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해주어야 한다. 물론 최근에 쏟아지고 있는 그리스로마 신화나 삼국지 같은 어려운 책을 만화로 바꾸어 흥미를 끌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러한 만화류들은 한 번 읽은 다음엔 다시 한 번 돌아보지 않게 된다. 그러한 책보다는 지금 아이들의 고민과 삶이 들어있는 우리나라 작가

를 가르치는 안나를 묘사한 그림은 수없이 많지만(성격의 연속성을 분명히 하는 데는 바로 구약성서를 읽고 있는 예수가 필수적이지 않았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나 그의 어머니가 글쓰기를 배우거나 실제로 글을 쓰는 것으로 그려지는 예는 없었다.스콜라 학파적 방법에서 더 자유스런 사고 체계로 옮아감으로써 또 다른 발전이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학자의 임무는ㅡ선생과 마찬가지로ㅡ지식을 탐구하고 특정 규범과 규칙 안에 그것을 담고 지식

그리스로마 신화나 삼국지 같은 어려운 책을 만화로 바꾸어 흥미를 끌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러한 만화 류 들은 한 번 읽은 다음엔 다시 한 번 돌아보지 않게 된다. 그러한 책보다는 지금 아이들의 고민과 삶이 들어있는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들이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될 것이다. Ⅴ. 독서교육의 기본 방침필독도서 및 권장도서를 선정하여 학기 초에 배부하고, 읽고 싶은 도서를 신청 받아 도서를 구입, 도서실에 비치하여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