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의식, 전의식, 무의식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의식(consciousness)어떤 순간에 사람들이 알거나 느낄 수 있는 모든 경험과 감각을 포함한다. 프로이트는 정신생활의 극히 일부분만이 의식의 범위에 포함된다고 보았다. 사고, 지각, 느낌, 기억 등이 의식에 속한다.의식은 사람들이 생리적 욕구나 심리적 욕구, 또는 외부 자극이 있을 때 그 대상에 집중함으로써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경험은 잠시 동안일 뿐 사람들이 주의를 다른 곳으로 바꾸면 의식은 빨리 전의식이나 무의식으로 사라져 버린다.2. 전

무의식 : 개인 무의식과 집단 무의식➀ 개인 무의식 - 한때는 의식에 속했지만 잊혀지거나 억압을 통해 의식에서 사라진 내용들로 구성. - 의식에 인접해 있는 부분으로 쉽게 의식화될 수 있는 망각된 경험이나 감각경험으로 구성.- 개인 무의식의 자료는 개인의 과거경험으로 비롯된 내용.- 프로이트의 전의식과 유사한 개념이지만 무의식까지 포함한 개념 구성되어 있다. - 너무 약하기 때문에 의식에 도달할 수 없거나 또는 의식에 머무를 수 없는

무의식적인 욕망을 드러내는 창구로서 역할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한다.가설 3. M세대 문화현상에는 자발적 의식뿐만 아니라, 무의식속의 욕망이 내재되어 있을 것이다.Ⅳ. 이론의 제시이번 장에서는 유희와 욕망이론을 통해 M세대 문화현상을 토대로 M세대를 분석하고자 한다. 우리는 특히 프로이트의 무의식 개념 중 개인적인 면, 융의 무의식 개념 중 집단적인 면, 라깡의 욕망이론 중 이중 거울 구조와 언

무의식속으로 자신의 욕망을 숨기려 하고 자신의 완전한 자아의 모습을 상상한다. 프로이트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까지 사람들은 물 표면에 떠있는 지극히 작은 빙산의 일각만을 인간의 의식 전체로 여긴 것이다. 그러나 물 속에는 의식되기 이전의 것과 함께 빙산의 거대한 몸체인 의식되지 않은 것이 은폐되어 있다. 인간의 자아는 의식에 의해서만 형성된다는 종래의 설명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의식이 아니라 은폐되어 있는 심층의식, 곧 충동이

프로이트 2009 『정신분석 입문』 최석진 역, 돋을새김이상하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유가람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윤내현광주교육대학교 2010 국내석사 조상희, 천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