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공연감상문] 인다비(INDABI) 공연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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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상에 앞서 이 공연의 목적과 의의에 대해 명시하고 공연 전체 전반적 방향에 대해 되짚어 보려 한다.
인다비(INDABI)는 인천(INCHEON), 춤(DANCE), 비엔날레(BIENNALE)
인천댄스비엔날레의 합성어로 푸른 바다와 춤의 열정이 함께하는 살아있는 도시 인천으로서의 품격을 높여 줄 고급화 된 무대 공간의 무용축제를 의미한다. 푸른 바다의 향이 춤으로 뭍어 나오는 것 같아 흥분되기도 하지만, 아시아의 일 개국으로서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선두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상업적 목적이 즐비한 요즘 공연 문화에 반하게 과욕 없는 순수성 예술을지향 했다는 데에 초점을 맞추자면 실로 뜻을 더하지 않을 수 없었다. 20C의 공연 문화의 양상은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바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 속에서 순수 예술을 지향하고 예술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예술인의 노력을 비추어 볼때 인다비 ‘인천 국제 무용 소품전’은 무용공연 문화에 또 하나의 개성있는 장을 열었다.
비록 관객의 수를 모을 수 있는 여건에서 멀어졌다고 해도 중심부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이 아닌 독자적인 인천의 문화 개발이라는 점도 매력을 끌기에는 충분했던 것 같다.
이 공연이 첫발을 딛은 것 치고는 큰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미국, 일본, 프랑스의 소품들과 한국의 초 연작으로 이루어졌던 이 공연은 일반 시민들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현대의 춤판 이었다.
공연예술 문화가 탄탄치 않은 요즘 무용공연의 국제적 행사가 미비하다는 점을 미루어 이번 공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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