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근대사 - 중국근대시기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을 골라 화보 작성 `양무운동, 공친왕 이신`

운동이 청조의 봉건사회에 준 영향은 매우 컸으며 특히 증국번의 상군, 이홍장의 회용 등 한인의용군이 반란진압에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이를 계기로 한인관료의 입지가 강화되면서 이들이 양무운동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태평천국운동은 조선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도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양무운동양무운동이 청조의 고관에 의해 적극적으로 추진된 시기는 1861년의 신유정변으로 서태후와 공친왕을 중심으로 새로

근대 자유무역과 성격이 판이한 전근대적 종속(從屬) 또는 종번(從藩)무역이다. 2. 1840-1860 년에 일어난 중국과 일본이 개항중국 중심의 조공제도에 대한 서구제국의 도전의 결과, the impact of the West 서구의 충격에 의해 동아시아의 새 국제질서가 전통적 세계질서 대체해 간 과정이다. Ⅳ. 개항과 흥선 대원군의 퇴진민비는 영의정 민치록의 딸로 9세 때 고아가 되어 본가에서 가난하게 자라다가, 흥선 대원군 부인 부대부인 민씨의 추천으로 왕비에 간

한 동아시아의 민중 운동은 동아시아의 근대사의 핵심으로 동아시아 각 나라의 민중운동의 흐름을 살펴보고 비교해보는 것은 매우 의의 있을 것이다. 19세기 하반기에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두 차례의 대규모 농민혁명이 발생하였었는데, 바로 중국의 태평천국 농민운동과 조선의 동학농민혁명이었다. 이 두 농민운동은 시차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그 성격의 유사점이 상당수 발견되고 있다. 하지만 동학농민운동이 혁명으로 인정받은 것에 비해 태평

중국의 근대화운동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중국의 근대는 영국과 최초의 충돌이었던 아편 전쟁의 패배와 난징조약의 체결(1842)로써 시작되었다. 아편전쟁 이전까지의 장구한 역사는 다른 문명체제와는 분명히 구분되는 중국의 독자적인 문명이 유지되고 발전하는 역사이었다. 물론 서남아시아와 불교 나아가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 문명의 영향은 있었다. 하지만 영향에 그쳤을 뿐이다. 중국의 유교사상과 황제체제 그리고 농업사회와 동아시아에

한 우리 문화재 6만여점 중에 1200여점을 인도라는 말로 나머지 문화재에 대해 합법화 한 것이다. 최근 있었던 두 사건은 아직도 문제가 되고 일본 과거사 문제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 왔다. 하지만 일본총리의 사과나 문화재 환수만으로 부족한 해결되지 않은 과거사 문제가 많다. 이에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을 중심으로 일제 강점기로 인하여 문제 되고 있는 일본 과거사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1.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근대사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