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국화와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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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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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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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 Benedict의 ‘국화와 칼’은 미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의 패전을 앞둔 기간에 미국의 적인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고자 1946년에 쓰여졌다. 이 책은 문화인류학이라는 학문의 방법론에 의거한 학문적 로작으로 저자가 목적으로 삼은 것은 평균적 일본인의 행동과 사고의 형을 탐구하는 것이었다. 미국의 사회학자 루스 베네딕트는 일본문화를 '칼과 국화'로 요약했다. 칼은 무사도를, 국화는 미의식을 상징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일본에 대해서 무조건 등한시하거나 무시하던 태도에서 막연하게나마 무조건 배척하기 보다는 그들이 현재 이루고 있는 경제발전이나 세계속에서의 입지 등을 고려해 볼 때 그것의 원동력이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2차대전 당시 미국인들이 자신들의 사상과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일본인들에 대해서 그들의 사상, 감정의 습관화, 그러한 습관에 잠긴 문화의 틀을 이해하기 위해서 씌어졌으며, 내용은 제목에서부터 느낄수 있듯 ‘국화’ 와 ‘칼’이라는 2개의 단어를 통해 상당히 반어적이면서 상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본서를 저자의 순서에 따라 주요내용을 정리해 본후 개인적인 서평을 곁들이도록 하겠다.
미국이나 서양문화의 전통으로 적국인 일본을 이해하는데는 곤란한 점이 있다. ‘그러나 또한(but also)’이 연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국화를 가꾸며 탐미 주의적인 동시에 칼을 숭배하는 군국주의라는 모순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 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사상, 감정, 습관에 담긴 문화의 pattern을 이해 해야 하고 이러한 행동과 의견의 배후에 있는 강제력을 알아야 한다. 연구방법 으로 현지 조사를 단념한 대신, 재미 일본인, 일본문화권에 관한 문헌, 일본영화, 태평양과 아시아의 여러 문화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지식이 이용되었다. 문화적 차이, 평범한 사실, 사람들의 생각, 행동의 체계로써 문화의 틀이 연구의 도구로 사용되었다.
자료평가
- 그럭저럭 참고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듯
- sia0***
(2011.10.05 19:4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