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상처를 입기도 하지만 결국 돌부리를 붙잡고 일어서게 되며 그 돌부리가 우리를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된다는 것을 안다. 걸림돌에 걸려 넘어진 사람들이 디딤돌을 딛고 일어설 때 지팡이가 되어 주고, 붙잡아 주는 손길이 있다. 그들이 사회복지사들이다.』 - 들어가기 전에 본문 中에서 -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이제야 읽게 되었다는 게 조금 부끄러웠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이 책을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일상생활을 통한 문제해결과 치유, 인간적 성장과 성숙을 통한 공동체형성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일반인들의 사회 복지적 시각과 복지 마인드를 기르는 것에 치중하였다’고 소개하였다.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술 교사가 되고 싶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지난날들을 되돌아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림이 너무 그리고 싶어 미술학원을 기웃거리던 모습. 미술을 하고픈 간절한 열망, 미대를 가지 않으면 후회할 것만 같은 생각들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미술을 전공하고 싶어 하셨지만 가정 사정으로 인해 꿈을 이루시지 못한 어머니께서 제가 미대를 갈 수 있도록 적극 도와 주셨고, 교원
담긴 뜻이 무엇일까? 라는 의문과 함께 이글을 읽어보았다. 이 글은 철수의 이야기로 무조건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우리나라의 교육을 간접적으로 비판하고 있는 것 같았다. 철수는 공부를 못하는 학생 이다. 그래서 철수는 시험을 못 볼 때마다 부모님께 혼이 난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 때문에 자신의 취미 활동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철수도 그렇다. 철수는 자신이 미술을 좋아하여 미술 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니까, 미술을 하여 성공하는 사람은 많이
이야기들은,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은 하지 않도록,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기분 좋게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끈다. 나는 ‘~의 법칙’ 이란 것을 믿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26」을 읽게 된 계기는 오늘이라는 슬픈 꿈과 내일이라는 무서운 꿈에서 깨고 싶었기 때문이다. 26가지 차례 중 내가 관심을 못 가질 만한 곳은 없었다. 먼저 앞부분에 ‘잠자기 전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이라며
복지사가 될 것입니다. 사회복지사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이유는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단 한 가지뿐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늘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은 까닭이다. 그래서 나는 이 꿈을 늘 소중히 여기고 있다.저는 지금도 자라나는 미성숙한 학생이지만 나중에 심적 ․ 정신적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 또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있을 테니 그 아이들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알리고 느끼게 해주고 싶은 꿈이 있다. 그러므로 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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