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라이언 일병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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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래툰' 등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전쟁에서 처참히 죽어 가는 미국인들의 고통을 주로 다루고, '쉰들러 리스트' 등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승리의 주역인 미국의 영광내지는 영웅적인 주인공의 활약상을 과시했다. 아마도 베트남전은 패배한 전쟁이고 2차 세계대전은 승리한 전쟁이라는 인식이 각인된 때문일 듯 싶다.
그러나 '라이언 일병 구하기' 는 이러한 종래의 전쟁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유의 가족 중심적 요소를 참혹한 전쟁의 비인간적인 요소와 적절히 조화시킴으로써 과거의 전쟁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놀라움과 색다른 감동을 3시간 동안 선사했다.
영화는 하얀 십자가들이 세워져 잇는 바닷가 묘지를 찾아온 한 노인을 따라가며 시작된다.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 작전이 강행되는 D데이. 노르망디의 5개 해변 중 하나인 '오마하 해변'을 향한 침공이 시작 되는데 병사들은 상륙정 안에서 공포에 휩싸여 덜고 있었다.
어떤 병사는 배 멀리로 토악질을 하고 어떤 병사는 기도를 하고.
해변에 닿은 상륙정의 문이 열리자 해변 토치가에 설치된 기관총에서 뿜어낸 총알이 빨려 들어온다. 대부분의 병사들은 해변에 한 발도 내딛지 못한 채 바닷물 속으로 고꾸라지고 물 속으로 미리 뛰어든 병사들 마저도 물 속을 가르는 총알을 피하지 못하고 죽어 간다. 어떤 병사는 머리를 관통 당하고, 어떤 병사는 다리가 잘리고, 어떤 병사는 잘린 자신의 팔을 끌고 간다.
참고문헌
국가 미국 (1998년)
제작사 드림웍스
각본 로버트 로다트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촬영 쟈누스 카민스키
편집 마이클 칸
음악 존 월리엄스
출연 톰 행크스/에드워드 번즈/맷 데이먼/톰 시즈모어
수상 1999년 아카데미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음향상, 음향효과편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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