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지전 45회 46회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3.11.25 / 2019.12.24
  • 19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5,0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수당양조사전 45회 이세적이 다시 당나라에 귀순하다.

수당양조지전 46회 소세장은 주찬과 결연하다.

본문내용
建德部下諸將中只有曹旦不快世績, 常有讒譖之意, 故要去趕。
건덕부하제장중지유조단불쾌세적 상유참잠지의 고요거간
두건덕의 부하의 여러 장수중에 단지 조단만 이세적을 불쾌하게 여겨 항상 참소하는 뜻이 있어서 추격하러 가려고 했다.
言猶未了, 僕射蘇謹進曰:“世績, 唐臣, 不忘其主也, 更有何罪?陛下可赦其父, 以勸爲臣之節。”
언유미료 복야소근진왈 세적 당신 불망기주야 갱유하죄 폐하가사기부 이권위신지절
말을 아직 마치지 않아서 복야인 소근이 진언하였다. “이세적은 당나라 신하로 군주를 잊지 않는데 다시 어떤 죄가 있겠습니까? 폐하께서 부친을 사면하면서 신하의 절도를 권하십시오.”
建德喜曰:“事主不忘其本, 眞天下之義士也, 何以追回?”
건덕희왈 사주불망기본 진천하지의사야 하이추회
두건덕이 기뻐하며 말했다. “군주를 섬김에 근본을 잊지 않음은 진실로 천하의 의사인데 어찌 추격해 돌아오게 하겠는가?”
曹旦曰:“世績歸唐, 是縱虎傷人也, 今後爲禍, 陛下休怨。”
조단왈 세적귀당 시종호상인야 금후위화 폐하휴원
조단이 말했다. “이세적이 당나라에 귀순함은 호랑이를 놓아서 사람을 다치게 함이니 지금 뒤에 재앙이 됨은 폐하께서 원망을 마십시오.”
建德曰:“世績非負義之人也。”
건덕왈 세적비부의지인야
두건덕이 말했다. “이세적은 의리를 저버릴 사람이 아니다.”
曹旦曰:“彼各爲主, 豈容人情邪?”
조단왈 피각위주 기용인정야
조단이 말했다. “저들은 각자 주인을 위하는데 어찌 이세적만 인정을 용납하십니까?”
建德曰:“使歸致主, 以全其忠, 特赦其父, 以全其孝。此等之人, 吾甚敬之, 汝等皆可學之。”
건덕왈 사귀치주 이전기충 특사기부 이전기효 차등지인 오심경지 여등개가학지
두건덕이 말했다. “주인에게 돌아가게 하여 충성을 온전히 하며 특별히 부친을 사면하여 효도를 완전하게 하겠다. ”이런 사람은 내가 매우 그를 공경하니 너희들 모두 그를 본받아라.“
建德叱退曹旦, 不肯交趕, 遂赦其父徐蓋, 聽其自便。
건덕질퇴조단 불긍교간 수사기부서개 청기자편
自便 [zìbiàn]:1) 자기의 편리를 도모하다 2) 자기 좋도록 하다 3) 자유롭게
두건덕은 조단을 꾸짖어 물러나게 하며 추격을 긍정하지 않으며 곧 이세적 부친 서개를 사면하여 스스로 편한대로 하게 했다.
加封魏徵爲中書令。
가봉위징위중서령
위징을 중서령으로 더해 봉했다.
後來史官有詩爲證:
후래사관유시위증
훗날 사관이 시로 다음처럼 증명한다.
孝子忠臣常是偏, 徐公兩事盡周全。
효자충신상시편 서공양사진주전
周全 :주밀하고 완전(完全)함 빈틈이 전혀 없고 온전함
효자와 충신은 항상 치우침이 있는데 서세적공은 두 일을 온전함을 다하였다.
君仁故有謀臣直, 棄暗投明自古傳。
군인고유모신직 기암투명자고전
弃暗投明 [qì àn tóu míng]:1) 암흑을 버리고 광명으로 돌아서다 2) 악인이 올바른 길로 전향하다
군주가 인자하므로 꾀하는 신하가 정직하니 어둠을 버리고 밝음에 투신함은 스스로 고대부터 전해짐이다.
麗泉贊一絕云:
여천찬일절운
여천이 한 구절의 찬시를 썼다.
懋功原自是英雄, 叛夏歸唐兩盡忠。
무공원자시영웅 반하귀당양진충
무공[이세적]은 원래부터 영웅으로 하나라를 반란하고 당나라에 귀숨함이 양쪽에 충성을 하함이다.
威鎭河東謀涉遠, 當時忠孝有誰同。
위진하동모섭원 당시충효유수동
위엄이 하동에 떨치며 멀리 건너올 생각을 하니 당시에 충성과 효도를 누가 같이 하겠는가?
當時報入長安, 世績復歸於唐, 帝大喜, 乃遣使修好建德。
당시보입장안 세적부귀어당 제대희 내견사수호건덕
당시에 장안에 보고가 들어가 이세적은 다시 당나라에 돌아가서 황제가 매우 기뻐서 사신을 보내 두건덕과 수호를 하게 했다.
建德卽以淮安王神通及公主等令人護送歸於京師, 自是唐、夏和好, 略無侵犯。
건덕즉이회안왕신통급공주등령인호송귀어경사 자시당 하화호 략무침범
두건덕은 회안왕 이신통과 공주등으로 사람을 시켜 수도에 호송을 보내니 이로부터 당나라, 하나라가 화친하여 대략 침범이 없었다.
却說世績帶領郭孝恪等 數十騎離城而去數里之地, 藏秦王之書一封, 明珠十顆, 內有一顆夜行珠, 能照一里之遠, 並盔甲、兵器、衣服、鞍馬盡付孝格, 吩咐數言, 如此如此。
각설세적대령곽효각등 수십기리성이거수리지지 장진왕지서일봉 명주십과 내유일과야행주 능조일리지원 병회갑 병기 의복 안마진부효각 분부수언 여차여차
각설하고 이세적은 곽효각등 수십 기병을 대령하여 성을 떠나 몇리를 떠나 진왕의 편지 한통밝은 구슬 10알을 숨기고, 안에 한 알이 야간에도 밝은 구슬인데 1리를 멀리 비추니 투구와 갑옷, 병갑, 의복, 안장말를 모두 곽효각에게 부탁하여 몇 마디 부탁하길 이와 같이 하였다.
孝恪領命, 率數騎辭別世績, 徑往西北一路, 未知何處去了。
효각령명 솔수기사별세적 경왕서북일로 미지하처거료
곽효각이 명령을 따라서 수명 기병을 인솔하고 이세적과 이별을 말하며 곧장 서북쪽 한길로 가니 어느 곳으로 갔는지 몰랐다.
只撇下世績一人, 頭戴儒冠, 身披道服, 腰系麻絛, 腳穿草履。
지별하세적일인 두 대유관 신피도복 요계마조 각천초리
撇下 [piēxià] :버리다. 방치하다. 내버리다. 내팽개치다. 내버려 두다.
단지 이세적 한 사람을 버리고 머리에 유관을 쓰고 몸에 도복을 입고 허리에 삼끈을 매달고 발에 풀신을 신었다.
腰間拴下幾個藥葫蘆, 裝作雲遊道人, 徑往汴州。
요간전하기개약호로 장작운유도인 경왕변주
拴(맬, 묶다 전; ⼿-총9획; shuān)
허리춤에 약호리병을 묶고 구름처럼 떠도는 도인으로 가장하며 곧장 변주로 갔다.
世績先遣使拜見秦王, 叫秦王致書楚王朱粲:使朱粲起兵侵鄭, 牽動世充之勢。
세적선견사배견진왕 규진왕치서초왕주찬 사주찬기병침정 견동세충지세
참고문헌
www.imagediet.co.kr
튼살 흉터 모공 치료 이미지한의원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수당양조지전 57회 58회
  • 수당양조사전 58회 개휴성의 위지경덕은 거짓으로 당나라에 항복하다.却說劉武周令人巡哨路上, 往來不絕, 報言金剛兵敗, 走北突厥, 唐兵後面追趕, 打入太原, 今已至近。각설유무주령인순초로상 왕래부절 보언금강병패 주북돌궐 당병후면추간 타입태원 금이지근打入 dǎrù:1) 들어가다 2) 침입하다각설하고 유무주는 사람을 시켜 길에서 순찰하게 하여 왕래가 끊이지 않고 송금강의 병사가 패배했고 북돌궐로 달아났고 당나라 병사가 후면으로 추

  • 수당양조사전 21회 22회
  • 第二十一回 李淵受禪卽帝位제이십일회 이연수선즉제위수당양조지전 21회 이연이 선위를 받아 황제지위에 오르다.文靜止之曰:“主公平生以義爲重, 未肯便居尊號, 諸官暫各從長商議。”문정지지왈 주공평생이의위중 미긍변거존호 제관잠각종장상의유문정이 제지하며 말했다. “주공은 평생 의리로 중요하니 아직 곧 존호에 있지 않으니 여러 관리들은 잠시 각자 어른을 따라 상의했습니다.”淵曰:“汝等欲尊吾爲帝, 不得明詔, 是僭位 僭位:

  • 삼국지연의 보고서 2
  •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志傳) 잔당오대사연의전(殘唐五代史演義傳) 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이 있고, 희곡에는 조태조용호풍운회(趙太祖龍虎風雲會)가 있다. 그 당시의 사료 하나하나를 모아 삼국지를 만들어낸 진수는 촉의 파서군 안한현 출신으로 제갈량 북벌의 말기에 태어났다. 그는 촉의 뛰어난 문재였으며, 당대의 문사인 초주를 스승으로 섬겨 글을 배웠다. 초주는 경사에 능한 인물로 263년 종회의 촉 침입 당시에 유

  • 채동번의 중국 5대서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45회 46회 한문 및 한글번역
  • 46회를 보니 곽위 일을 써서 곳곳마다 충성인듯하나 곳곳마다 그른듯하다.彼旣以清君側爲名, 奈何入都縱掠, 置諸不理, 反俟郭崇威、王殷之請, 然後諭禁乎?피기이청군측위명 내하입도종략 치저불리 반사곽숭위 왕은지청 연후유금호저들이 이미 군주옆 간신제거를 명분으로 삼아 어찌 도읍에 들어가 노략질하여 다스리지 않고 반대로 곽숭위와 왕은의 청을 기다린 연후에야 금지 유지를 내리는가?馮道謂此行不易, 乃不敢自立, 初議立高祖三子承勳

  • 수당양조사전 7회 8회
  • 지전 인기실기부지 유공득죄창성 전투에서 배인기는 기간내에 이르지 못하여 오직 죄를 얻을까 두려워했다.正在疑慮之中, 忽見軍士來報, 言有二將軍相訪。정재의려지중 홀견군사래보 언유이장군상방바로 의심하고 염려하는데 갑자기 군사가 보고가 있으니 두 장군이 방문하였다고 말했다.仁基請入帳中相見。인기청입장중상견배인기는 장막에 들어와 서로 보았다.坐定茶畢, 仁基責孝和負義忘君, 尙敢復來見我。좌정다필 인기책효화부의망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