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내 염증성 질환

Ⅰ. 골반 내 감염(PID : Pelvic Inflammatory Disease)골반의 염증성 질환은 자궁관, 난소, 자궁, 복막 부분의 염증을 말한다. 급성 골반내염증성을 처음 앓았더라도 후유증으로 골반 장기의 유착, 난관의 협착, 폐쇄 등이 남게 된다. 염증성 진행은 몇 주 혹은 몇 달간 서서히 이루어진다.1. 정의① 골반염증성 질환은 보통 하부 성기에 침입한 각종 세균이 상행하여 속발성 질환으로 나타난다.② 경과는 원인균의 개체저항력이나 균의 독성에 따라 다르다.③ 대

Ⅰ. 서론골반염증성질환(PID)은 자궁내막, 자궁관, 그리고 인접한 구조들을 포함하는 상부 생식기 도관의 염증으로 정의되는데, 상부 생식기 도관의 염증은 자궁경부 또는 질로부터 상행한 미생물들로부터 감염에 따른 것이다.1) 가임 여성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85%는 자연 발생적으로 생기며 그 기전은 흔히 자궁경부염의 기왕력을 가지고 있다가 자궁내막염의 중기에 나팔관으로 상행하여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 15%에서는 소파수

골반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1. 골반염증성 질환1) 정의 : 질과 자궁경부 등 하부성기에 침입된 각종 세균이 상부성기로 이동하면서 자궁내막, 난관, 복막 및 인접조직 등에 감염과 염증을 이루는 증후군. 크게 급성 ․ 만성 골반염증성 질환과 골반결핵으로 나뉜다.2) 원인과 전파경로 - 성전파성 감염 : 자궁경부에 집락을 이루고 있는 임균, 클라미디아 균, 마이코플라즈마 균이 점막을 따라 난관, 난소, 복막, 자궁주위 등으로 상행성 전

골반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1) 원인균에 의한 감염성전파성 감염: 임균, 클라미디아균,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hominis) 전파경로 : 자궁경부에 집락을 이루고 있는 임균, 크라미디아균, 마이코플라즈마균이 점막을 따라 난관, 난소, 복막, 자궁주위 등으로 상행성 전파됨비성전파성 감염: 화농성균(혐기성 연쇄상구균, 호기성균) 전파경로 : 산후나 유산 후에 자궁경부염이나 자궁내막염이 있을 때 자궁 주위의 혈관이나 림프관을

골반 염증성 질환 낙태로 자궁 나팔관에 염증이 생긴다. 이것은 난관을 막아 불임 혹은 자궁외 임신을 초래한다. 낙태를 한 여성 중 10.9%가 골반 염증성 질환이 있고, 골반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 다시 재발한 경우가 25%이다. 불완전한 유산이 행해질 경우 태아의 일부분이 자궁 내에 남아 부패하여 산모에게 패혈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다음 임신에 악영향 낙태시술 후 다시 임신이 되면 우선 자궁내막 손상으로 인한 전반적인 자궁 기능 저하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