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이야기-10편을 읽고

10편 이상의 희곡을 계속 발표한 적도 있었다. 그의 극은 관념의 극으로 버나드 쇼의 극과 같이 등장인물의 심리적 갈등보다는 관점의 변증법적인 대립을 중시하고 있다. 그러나 극작의 방법에 있어서는 쇼보다는 뷔흐너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2) 에른스트 톨러 ERNST TOLLER (1893-1939)정치적인 영감으로 쓰여진 그의 극들은 카이저의 극처럼 암울한 회의주의를 담고 있지만 극이 갖고 있는 종교적인 의미 때문에 관객이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읽은 것은 희안하게도 10권까지 출간된 즈음에 읽게 되었다. 베스트셀러이고 작가 출신이 아닌 일반 사람이 이정도의 해박한 지식의 책을 낼수 있다는데서 정말 일본국민의 저력을 세삼 깨달을수 있었다. 어느날 도서관에 갔는데 아주 새 책이 우연히 내 눈에 띄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로마인 이야기 10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였다. 보통 책을 읽을 때 장편이면 1권부터 보아야 한다는 평소의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현재 10권으로 구성된 로마인이야기 겉표지 안쪽에는 시오노 나나미를 소개하면서 이탈리아로 건너가 어떠한 공식기관에도 적을 두지않고 혼자서 공부했다란 인상적인 말이 나온다. 사마천의 사기가 그러했던가, 발로 뛰면서 얻은 생생함 체험과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생동감 있는 묘사는 이 책을 마치 하나의 완성된 역사 추리책 이란 느낌을 주게 하였다. 당연히 주인공은 로마인이다. 그렇다면 그 로마

11 - 1. 처음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저)4편, 5편- 율리우스 카이사르(C. IULIUS CAESAR. B.C. 100∼44년) - 이 인물은 서양역사를 통틀어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인물들 중의 한명이다. 흔이 영어적 표현으로 “시저”로 불리는, 영광을 재현했던 서양제국의 황제들 이름앞에 항상 붇어다닌 다는 CAESAR가 바로 율리우스 카이사르이다. 지금 컴퓨터에서 독후감을 작성하고 있는데 옆에는 로마인이야기의 4편과 5편 율리우스 카이사르 편이 놓여져 있다. 6년동

로마인 이야기 올해 서양문명의 원류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같이 읽기 시작한 책이 바로 로마인 이야기이다. 어렸을 때부터 역사 관련 책들을 너무 좋아해서 역사에 관련된 책이라 재밌게 읽어 갔다. 그런데 읽을수록 수많은 흥미로운 사건과 그림으로 그려볼 수도 있을 것 같은 자세한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계절이 바뀌는 것도 잊고 나는 열심히 책을 읽었다. 시오노 나나미는 직접 로마에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어쩌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