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사회] 게임속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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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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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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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들어가며
1-2. 신화와 예술의 관계
1-3. 게임이 사회와 사람에 끼치는 영향
2-1. 게임 속에 스며있는 신화의 요소들
2-2. 게임 속 신화요소의 장점과 단점
3-1. 사회 속의 게임, 그 속의 신화가 미치는 사회에 영향
3-2. 마치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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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들어가며
세상에는 우리에게 흔히 알려져 있는 그리스-로마 신화 외에도 많은 신화들이 있다. 유럽에는 북유럽의 게르만 신화인 Edda 신화, 켈트 신화가 있고, 우리나라에는 단군신화가 존재하는 등 세상에는 여러 지역에 수없이 많은 신화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각기 그 문화권에서 꾸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건국신화로 여기는 단군신화가 예부터 꾸준히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 가끔 이야기의 대상이 되듯이 말이다. 그리고 신화는 언제나 신비로움의 대상으로서, 그것을 접하는 이를 기대하게끔 만든다.
나는 평소에 게임을 즐겨한다. 최근에 하고 있던 워크래프트라는 게임 속의 몇몇 요소들이 신화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그에 따라 그 신화에 대한 이미지가 어느덧 머릿속에 굳어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분명 게임 속의 모습이 모두 진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말이다. 그래서 이렇게 게임 속의 신화의 모습을 찾아보고 그것이 사회 속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아보면서 사회에 말을 건네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볼까 한다.
1-2. 신화와 예술의 관계
신화란 설화라는 문학 장르의 한 가지로, 국가의 기원이나 신의 사적(事績), 유사 이전의 민족사 등의 신성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는 민족적인 범위에서 전승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신화라는 것이 예술의 한 장르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처음 발생 당시에 이것을 예술이라는 틀로 쓴 것은 아니었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신화는 어느 새부터인가 구전되어 내려왔고 그것을 글로써 엮어내는 것은 후대 사람의 몫이었다. 그리고 구전되어 오던 신화는 어느덧 모습을 바꿔 대개 시의 형태로 기록되었다. 그 기록이 나중에 서사의 형태로 이어져 산문형태의 신화로 기록되었고, 이는 우리에게 많이 읽혀지고 있다. 이처럼 신화는 이미 우리와 가까이 하고 있고,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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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다(게르만 민족의 신화&영웅전설&생활의 지혜). 임한순, 최윤영, 김길웅 옮김. 서울대학교 출판부.
- 독일이야기1(독일어권 유럽의 역사와 문화). 김명찬, 이민용, 전영애, 이재황, 임종대, 최윤영. 거름.
- 게르만 신화와 전설. 라이너테츠너. 범우사.
- 게임 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 : http://www.ragnarok.co.kr/game/game.asp
- 게임 스타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tarcrart.co.kr/
- 게임 디아블로 공식 홈페이지 : http://diablo.hanbitsoft.co.kr/
- 게임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warcraft.co.kr/
- 게임 카멜롯 공식 홈페이지 : http://www.daoc.co.kr/game_infor/
- 인터넷 네이버 뉴스 : http://news.naver.com/
- 인터넷 네이버 지식in : http://kin.naver.com/
자료평가
- 도움됐어요감사합니다
- 80566***
(2020.06.16 01: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