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아시아주의]일본의 대아시아주의, 일본의 아시아패권주의, 일본의 아시아중시주의, 일본의 국가주의(국가중심주의), 일본의 지역주의, 일본의 반공주의, 일본의 경제중심주의, 일본의 친영주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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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본의 대아시아주의

Ⅱ. 일본의 아시아패권주의

Ⅲ. 일본의 아시아중시주의

Ⅳ. 일본의 국가주의(국가중심주의)

Ⅴ. 일본의 지역주의

Ⅵ. 일본의 반공주의

Ⅶ. 일본의 경제중심주의

Ⅷ. 일본의 친영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일본의 대아시아주의

일본의 아시아주의는 대일본주의와 결합하여 대아시아주의로 발전하였다. 만주사변이후 일본 군부가 일본정치에서 득세하게 되었고, 이제 일본의 외교는 일본 군부가 대외에서 일으킨 군사행동을 그저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는 것에 불과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일본정부도 일본의 특수성을 강조하면서 “아시아에서 새로운 질서와 평화를 확립하는 것이 일본의 임무”라고 생각하는 대아시아주의적 발상을 대외정책에서 본격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국제환경도 일본이 대아시아주의를 표방하면서 중국대륙으로의 군사적 진출을 본격화하는 것을 용이하게 하였다. 당시 소련은 볼셰비키 혁명이후 국내 산업화와 내정문제를 우선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중국에서 일본군과 충돌하는 것을 회피하였다. 영국도 동아시아정책에 있어서 주로 경제적 측면을 우선시 하면서 일본과의 갈등을 겪는 것을 원치 않았다. 미국은 처음에는 중국에 대한 일본의 침략을 비난하고 국제연맹을 통한 제재를 강구하였지만, 일본을 상대로 하여 싸울 정도로 극동문제를 절실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즉, 당시 서구열강들은 내정 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동아시아에 개입하여 일본의 아시아대륙 침략을 견제
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않았다(이리에 1993, 117). 따라서 일본은 이러한 서구열강들의 동아시아에 대한 상대적 무관심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아시아에서 군국주의적 팽창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일본의 정치와 대외정책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주도권을 쥐게 된 군부, 특히, 육군의 청년 장교들은 기타 잇끼(北一揮) 등과 같은 민간의 극우적인 국가주의자들과 교류하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일본 군부는 일본의 신비로운 국체(國體)의 수호자이며, 정의로운 전쟁을 통해 공산주의와 서구의 부패한 자본주의로부터 세계를 구하도록 운명지어진 것으로 생각하였다. 특히 일본은 아시아의 맹주로서 부패한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미국에 대항하여야만 한다고 주장하였다(비즐리 2000, 216). 만주사변의 주모자였던 이사하라 간지(石原莞爾)는 세계는 결국 “서양을 대표하는 미국과 동양을 대표하는 일본과의 爭覇戰에 의해 결정된다”는 “최종전쟁론”(最終戰爭論)을 주장하였다(天兒慧 1995, 90). 그는 세계최종전에 대비하기 위해 일본은 만몽을 지배하여 국방의 안정을 도모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만주사변의 또 다른 주역이자 관동군 참모였던 이타가키 세이시로(板垣征四郞)는 “만몽의 農産은 일본 국민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에 족하고 .... 만몽의 각종 기업은 현재의 일본 실업자를 구하고 불황을 타개할 수 있다”는 경제적 이익도 제시하였다(이리에 1993, 110). 이러한 군부엘리트들의 만몽론(滿蒙論)은 만몽지역이 일본의 국운과 발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거점이기 때문에 만몽에 대한 절대적인 지배권를 확보하여야 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참고문헌
- 강창일, 대 일본의 조선침략과 대아시아주의 : 우익낭인의 행동과 사상을 중심으로, 역사비평사, 2003
- 강명세, 하토야마 정부의 독도 정책과 '아시아 중시' 외교, 세종연구소, 2010
- 김미숙, 일본 근대 국가주의와 젠더이데올로기 형성에 관한 사회학적 소고, 청주대학교, 2008
- 신용하, 일본의 아시아패권주의 정책을 경계한다,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1994
- 진창수, 일본의 대외경제정책 : 일본의 아시아로의 복귀, 신아시아연구소, 2005
- 최태육, 동아시아 지역주의에 대한 일본 정책의 변화,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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