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그람시][헤게모니론][보르디가 분파]안토니오 그람시의 약력, 안토니오 그람시의 이론사적 위치와 동기, 안토니오 그람시의 헤게모니론, 안토니오 그람시의 시민사회론, 안토니오 그람시 보르디가 분파

디니아의 칼리아르 주 알레스에서 프란체스코 그람시와 주세페마르챠스의 넷째 아들로 태어남.1903 국민학교 졸업과 동시에 학업을 중단. 말단 공무원이던 아버지가 정치사건에 연루되 어 수감된 뒤 길라르차의 등기소 사환으로 일함.1905~11 산툴루수르주와 칼리아리의 중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함.나. 생애 이야기 1. 유년기 안토니오 그람시는 1891년 이탈리아 사르디아섬의 알레스라는 조그만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등기소에서 일하시고 부모

보르디가는 사회당(PSI)과의 연합전선 구축을 통해 이탈리아 내 사회주의 혁명을 추진하도록 명하던 코민테른과 갈등하고 있었다. 그람시는 처음엔 공식적으로는 보르디가 노선을 지지하며 사회당과의 연합을 반대했으나, 날로 증대하는 파시즘 세력의 위협을 절감하면서 차츰 보르디가의 완고한 비타협적 태도에 회의를 갖기 시작, 코민테른의 연합전선론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돌아섰다. 결국 끝까지 PCI 독자혁명을 고집하던 보르디가는 당내에서조

시민사회 또는 부르주아사회란 역사적으로 특수한 생산형태라는 뜻을 중심으로 한 생산관계의 총화 또는 물적 토대를 가리키는 말인 데 비해, 그람시의 것은 상부구조의 1층에 해당한다. .(중략). 이런 의미에서 그람시와 맑스의 시민사회 개념은 전체사회의 구조 속에서 볼 때, 전자는 상부구조, 후자는 토대에, 전자는 상부구조의 1층, 후자는 상부구조의 지하층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게 구별된다.유팔무, 그람시 시민사회론의 이

디어, 문화적인 자발적 결사체를 포함하는 다양한 조직과 제도 속에서 나타난다. 국가를 구성하는 여러 제도와 기구들은 강제력을 독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타 집단들과 구별된다. 위에서 열거한 조직(정당, 교회, 노조, 매스미디어)과 제도들(강제력을 가지는 국가 이외의 것)을 그람시는 시민사회라 불렀다.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사회 관계는 생산 관계와는 다르며 시민사회 내의 조직은 국가를 구성하는 기구와는 다르다. 시민사회는 계급투쟁과 민

시민사회와 관계 등이 일관되지 못하고 상이한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것은 사실이나, 그람시의 저작을 총체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그람시의 비일관성을 강조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P.앤더슨, 「안토니오 그람시의 이율배반」, 김현우 外 編譯, 「안토니오 그람시의 단층들」, 갈무리또 한가지 문제가 되는 것은 그람시의 헤게모니론을 상부구조의 이론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실제로 대다수의 그람시 연구자들이 그를 상부구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