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류시화의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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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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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제 작년인듯하다...
벚꽃이 화사하게 피고 따스한 봄바람이 불었던 이맘 때쯤이었으니...
여느 스토리를 보아도 꼭~ 나오는 단골 메뉴처럼 나는 친구와 함께 푸근한 봄기운을 맞으며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시집이있었다...물론, 서점속에서 비치는...한권의 책...
서점에 들른 친구와 나는 대화도 없이 서로 다른 코너로 발길을 옮겼다. (자세히는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친구는 잡지를 보러, 나는 신간도서 코너로 갔던 것 같다.) 이 책 저 책 신간서를 뒤적거리다가 내 마음에 와 닿는 문구를 발견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쇼윈도에 비친, 책과 같은 겉장으로.. 긴 제목에 책이었다.
'감동에 물결이 출렁~'
당시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상당했던 터라..."봉선화" 같은 마음으로 첫장을 폈다.
가슴이 두근두근...^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개인적으로 류시화의 시집과 산문들을 좋아했지만..우연치 않게 읽게된 이 책이 마음의 파장을 일으킬 줄은 몰랐다...솔직히 읽고 또읽고, 읽고 또읽고 그렇게 몇 구절은 외우고...입력에 오류가 많은 내 머리로 "외우다"라는 표현까지 썼으니 "자리를 뜨지 못하고"라는 표현으로 바꾼다해도 무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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