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그람시][대항헤게모니론]안토니오 그람시의 약력, 안토니오 그람시의 공로, 안토니오 그람시의 투쟁, 안토니오 그람시의 대항헤게모니론, 안토니오 그람시 통일전선술, 안토니오 그람시 사회주의 이행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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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안토니오 그람시의 약력

Ⅲ. 안토니오 그람시의 공로

Ⅳ. 안토니오 그람시의 투쟁

Ⅴ. 안토니오 그람시의 대항헤게모니론

Ⅵ. 안토니오 그람시의 통일전선술

Ⅶ. 안토니오 그람시의 사회주의 이행전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마르크스 이후 마르크스의 입장에 대한 비판적 대안을 마련하려고 한 대표적 사상가는 그람시이다. 마르크스가 헤겔의 정치적 노선에 대한 비판적 대안을 마련했다면, 그람시는 다시 마르크스의 경제적 노선에 대한 비판적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그는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이 서구에서 실패한 원인을 노동계급과 객관적 조건의 미성숙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즉 그 실패는 사회주의적 변형을 위한 객관적 조건의 성숙에 대한 주체적 자각의 결여에서 빚어진 필연적 결과였다. 그런데도 카우츠키, 부하린 등 그 당시 제 2인터네셔널의 많은 사상가들은 증대하는 노동자계급의 수적인 힘이 결국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로의 자동적 이행을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만을 반복해왔다. 이것은 마르크스에 대한 전형적인 경험론적이고 결정론적인 해석에 입각한 주장이다. 그람시가 반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마르크스 해석이다.
그람시에 따르면, 이러한 편협한 이론적 틀은 비판적 마르크스주의의 죽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대중의 정치적 해방보다는 오히려 그들의 정치적 수동성을 조장시킨 원인이 된다. 그리하여 혁명적 실천에서 유리된 마르크스주의는 점점 더 추상적으로 되고, 정치적 헤게모니 획득을 위한 구체적인 정치전략을 고취하는 데 있어 비효과적인 것으로 되고 만다. 이러한 독특한 문제의식 때문에 그람시는 사회의 구조적인 연관관계와 서구사회의 특수성에 대한 상세한 탐구를 행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마르크스주의에서는 일반적으로 사회의 구조적인 연관관계를 토대와 상부구조의 관계로 설명한다. 이것의 전형적인 정식화는 마르크스가 󰡔정치경제학 비판󰡕의 서문에서 “물질적 생활의 생산양식이 일반적으로 사회적·정치적·지적 생활과정을 제약한다”고 서술하고 있는 문장에 잘 나타나 있다. 그람시는 이것이 토대와 상부구조의 분리를 전제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이러한 양자의 분리는 경제주의나 이데올로기주의의 오류로 이끌어가게 된다. 마르크스의 경제주의적 입장에서 보면, 모든 정치적 행동은 토대에 의해 직접적으로 결정되며, “정치와 이데올로기의 모든 변화는 토대의 직접적인 표현으로서 제시되고 해석될 수 있다.” 그러므로 그람시에게 있어서 중요한 과제는 이러한 해석을 배제하면서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정립함으로써 사회의 구조적 연관관계를 해명하는 일이다. 이때 그람시는 ‘역사적 블록’이라는 독창적인 개념을 사용하게 된다.

그람시에 따르면, 토대와 상부구조는 하나의 역사적 블록을 형성한다. 역사적 블록은 한편으로는 특수한 구조, 사회적 힘의 총체와 생산세계, 다른 한편으로는 광범위한 이데올로기적 상부구조의 영역 사이의 유기적 연관에 의해 특징 지워지는 전체적인 역사적 맥락이나 상황이다. 상부구조의 복잡하고 모순적이며 조화롭지 못한 총체는 생산의 사회적 관계를 총체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역사적 블록의 접합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토대와 상부구조의 관계는 유기적이고 변증법적이다.
참고문헌
◈ 김성태, 안토니오 그람시 지식교육론 재인식, 한국교원대학교, 2010
◈ 김종법, 그람시, 그는 여전히 유용한 학문적 지표인가?, 경상대학교사회과학연구원, 2007
◈ 안현효, 왜 다시 그람시인가? : 그람시 이론의 유용성과 한국적 수용, 경상대학교사회과학연구원, 2007
◈ 이춘길, 그람시 문화관의 형성과 전개에 관한 연구, 한국미학회, 2007
◈ 이성백, 그람시의 시민사회론 재조명, 대동철학회, 2004
◈ 이병천, 그람시,맑스주의,포스트맑스주의국내 연구동향과 전망, 나라정책연구원,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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