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외정책][미국]아시아의 미국대외정책 사례, 아시아의 중국대외정책 사례, 아시아의 일본대외정책 사례, 아시아의 러시아대외정책 사례, 아시아의 인도대외정책 사례, 아시아의 말레이시아대외정책 사례

인도는 오래 전부터 동아시아 공동체의 일원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해왔다. 더 나아가 일본은 미국과 러시아도 포함시키자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APT 참가국들 사이의 입장 차이로 인해 이들 국가들의 신규참여문제가 향후 EAS의 출범과 발전에 심각한 걸림돌로 작동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외교전, 그리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사이의 경쟁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EAS를 처음 주창한 말레이시아는 동아시아 국가 공

말레이시아는 여전히 회원국 결속력의 약화를 이유로 참가국의 확대에 부정적인 입장이나, 일부 국가들은 역외국의 참가를 반대하지 않고 있다. 특히 일본은 동아시아 정상회의의 참가국을 확대하여 미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등을 포함시키고, 회의에서 경제 협력 이외 다양한 기능 분야의 협력을 추진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입장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동아시아에 정치경제적으로 이해관계를 가지고 국

인도는 신경제 정책으로 대외개방을 시작한지 불과 몇 년이 되지 않는다. 중국이 점차 국내시장을 규제하고, 외자에 대한 각종 우대조치를 철폐하고, 수출부가세 환급문제로 수출채산성에 문제가 발생하고 공장설비투자에 수입관세의 면세혜택철폐를 논하고 있는 요즘, 인도는 특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한국기업에게 있어 인도는 동남아나 중국 붐에 가려서 아직 주요 투자지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지만, 구미나 일본의 기업들은 인도를 「아시아

아시아 균형자론의 찬성과 반대 입장동북아 균형자론은 엄밀히 말해 미국의 세계경영 전략에 따른 동북아 질서 재편 구상과 여기에 편승한 일본의 동북아 패권 추구 전략 이에 반발하는 러시아, 중국의 대결구도의 이 틈에서 우리 스스로 살길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한국이 미일과 중러의 대결에 종속변수가 되지 않고 자주적인 입장에서의 외교노선을 펼친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그 이면의 내용을 따지기 이전에는 매우 우리가 듣기에 좋

중국경제는 2002년부터 최근 4년간 10%대의 고성장을 지속했다. 2008년 중국경제의 성장은 미국(4%내외), 인도(9%), 베트남(8%), 러시아(7~8%) 등 여타 국가에 비해서도 빠른 추세이다. WTO 가입 이후 중국경제는 평균성장 속도가 가속화되는 한편 보다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림 . 2007년 각국에 대한 무역수지 #5f043076 무역수지를 살펴보면 2007년 대외무역액은 2조1,743억 달러 중 수출은 1조2181억 달러, 수입은 9562억 달러로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