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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는 어떤 조건에 의해 영구적이거나 반영구적인 정신적 장애를 갖게 되거나 질병으로 인해 이전의 기능 상태로 되돌아갈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정신 장애인이라는 개념은 입원하여 정신질환을 치료한 후 퇴원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치료와 재활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사회적 기능이 저하된 사람을 말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중증 만성정신장애인의 기준을 첫째, 진단적으로 일관성 정신 상태를 제외한 모든 기질적 정신병

중증 정신장애인들의 절대 다수가 고용되어 있지 않다. Unger와 Anthony(1983)는 청년 중증 정신장애인의 가족들에 대한 전국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이 조사에서 18-35세 정신장애인 중 시간제 또는 전일제로 고용된 사람은 16퍼센트로 나타났다.명백히, 정신장애인들이 받는 전형적인 개입들은 단지 고용결과에 최소한의 영향밖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정신보건체제하에서의 재활은 정신장애인에게 근로자로서의 역할보다는 환자의 역할을 가르

사회복귀시설, 알코올상담센터 등 정신보건 관련 자원의 효율적인 연계와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신보건센터의 설립목적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정신질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신질환의 예방,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 ․ 상담 ․ 치료 ․ 재활 및 사회복귀를 도모하는 데 있다.1. 대상첫째, 지역사회 내의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 및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한정된 정신보건 관련 자원을 감안, 사업대상에 만성중증정

재활의 중요성이 간과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외국의 조사 연구에 의하면 약물 치료만 할 때보다 약물 치료와 재활 치료를 병행할 때 정신질환의 재발 가능성이 저하되는 것으로 밝혀짐으로서 재활 치료가 정신장애의 치료에 필수적임이 입증되었다. 이외에 정신장애인의 재활 치료의 중요성은 우리 나라와 비교도 안 될 만큼 다양하고 전문적인 외국의 지역사회 직업재활 기관에서 찾아볼 수 있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밝힌 연구에서도 정신

와 만성정신질환자를 위한 재활 및 사회복귀서비스가 필수적인데, 그것들은 통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사회 여러 현장에서 발생되는 정신건강의 보건 문제들에 대하여 원인과 대책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Ⅱ 본 론1. 문제제기우리나라에서 정신건강의 문제는 오랫동안 사적인 문제로 인식되어 가족이 그 일차적인 보호자로서 많은 역할을 감당해야 했다. 가족을 통한 보호가 한계에 이르렀을 때에야 가족은 정신장애인을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