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 연결어미연구

마련이며 이것은 부동사 연구의 유용한 한가지 방법론에 불과할 것이다. 부동사의 용법에 대해서는 아직도 극명한 원리가 드러나 있지 않다. 그를 찾아내기 위한 여러 갈래의 방법들을 모색하고 연구하여 국어사의 흩뿌려진 퍼즐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나가는 것이야말로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짊어져야 할 과제일 것이다.國語史槪設 - 李基文. 태학사국어문법의이해 - 이광호. 태학사中世國語文法論 - 安秉禧, 李珖鎬 공저. 學硏社

어미 ‘-오/우-’에 대한 연구는 다양한 양상을 띠는 형태소를 하나의 동일한 선어말 어미로 체계화하여 규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혼합형이나 일부 차용형과 같이 의미론과 통사론이 서로 자극을 주며 관련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참고문헌고영근(1983), 『國語文法의 硏究 : 그 어제와 오늘』, (탑출판사, 서울).고영근(2002), 『개정판 표준 중세국어문법론』, (집문당, 서울).박덕유(1999), 『中世國語講解』, (한국문화사, 서울).손주일(1

국어학의 어떤 분야보다도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된다. 이 글은 1998년에 발표된 형태론 관련 단행본, 학위 논문, 잡지에 발표된 논문을 간략하게 소개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형태론의 범위를 한정해야 되는데, 이는 매우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조어론이 형태론에 속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의견이 드물겠지만 조사나 어미의 결합과 같은 굴절론, 형태소의 연결을 다루는 형태소 배열론이나 형태 음소론을 형태론에 포함

연결어미 구성이라도 본용언의 의미 자질, 혹은 주어의 의미 자질에 따라 보조용언이 첨가하는 의미가 달라지기도 한다. 즉, 보조용언은 본용언을 도와 문장을 서술하는 기능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한다. 따라서 다양한 연구에서 보조용언의 특성이 다각도로 고찰되어 왔으며, 그 중 송재목의 연구(1999)를 통해 보조용언의 특성을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다. 최해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방법과 실제」, 『새국어교육』, 한국국어교육학회, 200

어미로 설정 가능한지 검토해 볼 것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종속적 연결 어미 ‘-게/-도록/-듯이’의 부사형 어미로의 설정 가능성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Ⅱ. 본 론1. 부사형 어미의 개념과 설정 필요성1.1 부사형 어미의 개념국어는 서술어의 자릿수에 따라 문장이 형성되는 서술어 중심의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이관규(1999), 학교 문법론, 서울:도서출판 월인, p236권재일(1985), 국어의 복합문 연구, 서울:집문당, p13그리고 용언의 주된 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