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사상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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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생애

Ⅱ.경학
1. 경학관
2. 이기론과 천관(天觀)
3.인성론

Ⅲ. 경세학(經世學)
본문내용
Ⅰ. 생애
 정양용(1762∼1836)은 한국 실학을 집대성한 실학자로서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자는 미용(美鏞), 송보(頌甫), 호는 다산(茶山), 여유당(與猶堂)인데, 그가 태어나던 해에는 사도세자가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이를 둘러싼 노론 중심의 벽파와 남인 중심의 시파사이에 갈등이 노골화되고 있었다. 이때 정씨 가문은 중앙에 나가 벼슬할 것을 단념하고 조용히 농촌에서 학문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다. 정약전, 정약종은 그의 형이고 이승훈은 그의 매형이며, 황사영은 조카사위요, 정하상은 조카로서 한 시대의 주요 인물들이 일가를 이루고 있다.
 1783년 23세 때 이벽에게서 서학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천주실의』, 『칠극』등을 보면서 천주교에 관심을 갖게 된 다산은 그 이듬해 김범우의 집에서 이벽, 이승훈, 정약전, 정약종, 권일신 등과 신앙 집회를 갖다가 형조 관리에 의해 적발되었다. 이후 공서파(남인 가운데 서학을 배척하는 파)의 지탄을 받고  1790년 충청도 해미로 10여 일간의 유배를 가게 되었다. 그의 해명에 따르면 다산은 1787년부터 1791년 진산 사건이 일어나기까지는 천주교 신앙에 깊이 기울었으나, 진산 사건이후에는 천주교와의 관계를 끊었다고 한다. 1792년 그의 부친이 진주목사로 재직중 세상을 떠나게 되고, 그는 홍문관 수찬이 되어 축성법과 『기중가설』을 지어 올려 당시의 수원성 축조에 기여하였다.  32세에는 경기도 암행어사로 나가 농민의 참상과 지방 행정의 난맥상을 직접 목격하였고, 33세에는 정약전이 청국인 신부 주문모 체포에 연좌되면서 충청도 금정 찰방으로 좌천되었다. 1796년부터 규장각에 들어가 유득공, 이가환, 박제가, 이서구 등과 함께 편찬 사업에 종사하였다. 36세에는 황해도 곡산 부사로 나아가 훌륭한 치적을 올리고, 그 이듬해 경기도 광주로 돌아왔다.
 정조가 승하하자, 벽파에서 서학을 했다는 구실로 시파 남인을 몰아내게 된다. 이때 정약용은 이가환, 이승훈, 정약전, 정약종, 권철신 등과 함께 투옥되었는데, 셋째형 정약종과 이가환은 옥중에서 맞아 죽고, 둘째형 정약전은 전라도 신지도로 유형되었다. 다산 역시 전라도 강진으로 유배된다. 강진에서 그는 변두리 어느 노파의 주막에 방 한 칸을 얻어 출입을 금한 채 학문에 몰두하였다. 1808년 봄에 만덕사 서쪽의 다산으로 이사하여 이곳에서 1천 여권의 책을 가지고 방대한 저술을 시작하였다.  그 후 1818년 이태순의 상소로 귀양이 풀리게 되어, 18년간의 유배생활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 후 57세부터 고향에서 학문 연구와 저술에 몰두하다 75세를 일기로 생애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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