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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는 죽을 때까지 부나 명성이나 여론을 초월하여 자유롭고 덕을 존중하며, 자급자족하면서 살기로 작정했다. 42세에 루소는 「인간불평등 기원론」을 집필하였다. 이후에 친구들과의 사상과 관점의 차이로 인하여 수차례 논쟁을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절교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47세에 「에밀」 5편을 완성하였다. 48세 되던 해에 「에밀」을 완성하고 이어서 「사회계약론」초고를 마쳤다. 49세 되던 해에 루소의 대표적 장편소설 「쥴리 또는

루소의 작품을 통해 살펴본 그의 사상(1) 학문예술론○ 주요 내용 : 학문 예술의 발달은 사람의 생활 태도 혹은 습속을 순화시키지 못했으며, 반대로 문명은 인간 사회에 해독을 끼쳤다○ 목적 : 인간이 인간임을 자각하고 그 본성인 자연을 되찾기위한 목적(2) 인간불평등기원론○ 자연에 대한 개념이 이 논문에서 처음으로 언급○ 자연 상태 : 숲속을 헤매고 생산기술도 언어도 없는, 그리고 전쟁도 동맹도 없어 이웃을 해치지도 않고 해칠 필요도

인간, 사물의 세 가지 교육은 성장단계에 따라 각각 학습원리가 설정되고 그에 따라 학습효과가 나타나지만 어느 경우에나 자연이 중심 기준이 된다.그의 아동관은 성선설에 기초를 두고 있다. 그는첫 장 첫줄에 만물은 창조자의 손에서 나올 때 선하다는 기본적인 명제를 제시하여 어린이의 본성을 분명히 규정한다. 인간의 본성을 선으로 본 루소의 인간관은 그대로 어린이의 관점으로 이어지며 그의 교육론의 기본적인 전제가 된다. 이는

사회과학 등을 중시하는 교육사상이다. 영국의 말카스티, 독일의 라트케, 오스트리아의 코메니우스 등이 이 사상의 대표적 학자들이다. 이와 같이 세 과정을 밟아서 발달한 실학주의 교육은 17세기에 와서 영국의 베이컨과 존 로크의 경험론의 기초가 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코메니우스와 라트케의 교육개혁 운동으로 발전하였으며 체계적인 이론으로 조직되어 근대교육의 건설에 공헌하였다. II. 로크의 교육사상1. 교육사상의 기저(1) 인도적 인간관

루소는 파리교외의 에르미따쥬에서 살면서 6년간 정열적으로 저작생활을 지속했다. 루소가 “나의 머리는 내 발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인다.”라고 말한 것처럼 그의 독특한 구상은 주로 산책을 하면서 이루어졌다고 한다.독자적 입장에 선 그는 서간체 연애소설『신 엘로이즈(Nouvelle Heloise)』(1761),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논한『사회계약론 (Contrat social)』(1762), 소설 형식의 교육론『에밀(Emile)』(1762)등 차례로 대작을 출판하였다. 그의 유일한 연애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