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이론] 공익이론과 가치판단 문제

토론 해보며, 구성원간의 합의점을 도출 할 수 있도록 이해 당사가간의 합의와 참여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공리주의적 입장에서 하영이네 가족이 사적인 소유인 빈터를 밭을 일구고 꽃을 기르는 데에 이용하였다 하더라도 절대로 비난 받을 상황이 아니며, 선택의 문제임을 아이들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참고 문헌S.W.사하키안.송휘철외 역. 윤리학의 이론과 역사제 7차 5학년 도덕 초등학교 교과서, 교사용 지도서

가치에 대해 가르치기 위해서는 공리주의의 이념을 제대로 이해시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공동체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아이들은 스스로 도덕적인 행동에 대해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이타적인 삶을 살며,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공리주의만한 이념이 없을 것 같다.저녁 7시, 과외를 하러 가야 하는데 친구들과 놀다보니 과외가기가 귀찮아 학생에게 연락해 과외를 다음으로 미루던 것. 친구들과 점

이론이 된다는 것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초등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자신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의 이익도 위하는 그런 도덕 교육이 필요하기에 공리주의가 중요한 것 같다. 하지만 공리주의의 원칙에만 입각하여 교육을 하게 된다면 공리주의의 문제점이 교육 과정 상에서 여실히 드러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소수의 권리가 존중받지 못한다는 등의. 때문에 그런 다양한 요인들을 조절하는데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 생

문제해결에 실패했다. 경험주의를 자처하고도 윤리의 당위만 설파할 뿐 과학적 논증을 하지 않음으로써 모순의 늪을 헤맸다는 것이다. 결국, 공리주의는 윤리선악 판단의 근거와 기준을 제시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다만 공리주의는 철학이 도전해야 할 윤리의 최고원리를 두고 깊이 고민했고 철학이 조롱당하는 현실에서 그 빛을 완전히 잃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Ⅲ. 결론1.개인적 사례에의 적용교대에는 다양한 목적으로 교대에 온 사람들이

문제 보다는 그 총량을 최대화하는 것을 선이라 본다. 따라서 벤담의 공리주의는 쾌락의 질을 가리지 않고 쾌락의 양이 많을수록 좋은 것이라 했기 때문에 ‘양적 공리주의’라 불리기도 한다. 후에 벤담의 제자 밀은 이 이론에 대해 ‘질적 공리주의’를 주장함으로써 양보다 질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벤담은 유용성의 원리(어떤 행동이 결과적으로 그 행동에 관련된 관계자들의 행복을 증가시키느냐 감소시키느냐에 따라 찬양하거나 비난하는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