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도기 형태와 도기 회화양식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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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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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천년대 에게 해 문명
-중기 청동기 시대
-후기 청동기 시대
-암흑 시대와 기하학기의 그리스 시절
-동방화 시대의 아테네 도기
-상고기의 그리스
-과도기(기원전 480~450년경)
-전성기 고전기(기원전 450~400년)
-헬레니즘 시대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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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하면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은 아마 그리스 로마신화와 함께 그 당시의 여러 예술품들일 것이다. 나 역시도 그 시대의 조각상들이나 신전 이런 것들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교수님께서는 도기에 그려진 회화에 관점을 두셨다. 도기에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전혀 놀랍지 않았다. 우리 나라도 과거에 청자나 백자에 그림을 그리곤 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고대 그리스 도기의 회화는 내가 생각한 그림들이 아니었다. 색도 들어가 있었고 이야기가 있었다. 이에 이 시대의 도기 회화에 대해 조사하였다.
도기 회화를 살펴보기 이전에 그림이 펼쳐진 도기들의 형태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그리스 도기는 그림도 흥미롭지만 형태도 무척 다양하다. 생김새와 크기 그리고 쓰임새에 따라서 몇 갈래로 정리해 볼 수 있다. 대개 저장용기, 물이나 술을 긷는 용기, 술잔, 향유병, 보석함, 혼주기, 제의 용기로 나눌 수 있다. 케모스는 제의 용기의 한 형태로 원래 ‘감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크라테르는 물과 포도주를 섞는 큰 사발이며, 프식테르는 얼음이나 눈을 채운 다음에 술독에 띄어서 술의 온도를 낮추어 주는 도기이다. 오이노코에는 주전자 역할을, 히드리아는 물독 역할을 하였고 암포라는 주로 포도주를 저장, 보관하였다.
기원전 2천년대 에게 해 문명의 초기 헬라스 3기 때의 도기들은 고르게 색이 칠해지거나 어두운 색조로 광을 내거나, 또는 맨 표면 그대로 남아 있다. 문양이 그려진 단지들도 있었는데 이것의 주된 장식은 밝은 바탕에 어두운 색조 또는 어두운 바탕에 밝은 색조로 서로 얽혀 들어간 삼각형 무늬나 전후로 계속해서 구부러져 들어가는 직선 무늬들, 그리고 뒤집힌 ‘V'자 형태의 장식 문양인 갈매기 무늬 등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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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재발견 그리스 미술(저자:존 그리피스 페들리, 출판사:예경)
●어떻게 이해할까? 그리스 미술(저자:다그마 루츠, 출판사:미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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