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학사,세종대왕,조선초기사상,정도전을중심으로

세종 때부터는 백성에 대한 유교 윤리의 보급도 중시되었고, 이러한 유교적 윤리 보급 정책은 중종 때 더욱 활성화되었다. 조선에서는 점차 학술도 발전하여 16, 17세기에 이르러서는 퇴계 李滉(이황), 율곡 李珥(이이)와 같은 대학자가 배출되었다. 성리학의 이론적 발전과 궤도를 같이 하여 禮(예)의 보급도 확산되어 초기에 사림에 의해서 小學(소학)이나 朱子家禮(주자가례)가 강조되는 차원을 넘어 조선의 실정에 맞는 禮(예)에 관한 치열한 논쟁이 전

조선 초기의 소설과 패설은 이단사상의 문제와 관련해서 경서와의 갈등을 내포하고 금기시되었지만 정부에서 이를 문제삼을 만큼 공식적인 논쟁대상이 되지는 않았다.2. 성종~연산군대의 소설옹호론과 반소설론사림파와 훈구파의 정치투쟁은 학문의 지향점을 두고 경서와 소설이 대립한 바를 반영하고 있다. 사림파는 소설이나 패설이 해롭다고 하면서 임금의 독서목록을 통제하였는데 이에 대해 이극돈과 같은 소설옹호론자는 박람의 필요성을 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현상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오늘날 활발하게 전개됐던 시가문학의 창조물이 빛을 보길 기대할 것이다. 또한 현재까지도 창작되며 앞으로도 창작 되어질 시가문학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에 아낌없는 박수와, 선조들의 지혜, 연구 등의 업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參 考 文 獻1. 정병욱, 『한국고전시가론』, 서울 : 신구문화사, 1978.2. 장덕순, 『한국문학사』, 서울 : 동화문화사, 1978.3. 김동욱 『국문학사』, 서울 : 일신사, 1980.

조선시대 문학의 기본 성격을 결정하는 데 긴요한 구실을 했다. 결국 조선을 건국한 신진사대부와 신흥무인들은 건국의 정당성과 필연성을 역설하고 민심이 동요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제도와 사상의 개편이 필요했다. 조동일,『한국문학통사』2, 지식산업사, 1999, 254-255쪽.따라서 신진사대부를 비롯한 집권층을 중심으로 건국의 정당성을 역설한 작품이나 태조의 업적을 찬양하는 작품이 등장하였을 것이다.3. 정도전과 권근의 작품세계1)

사상의 성립 발전기였음.9. 부정적 측면으로 사설교육기관인 서원과 서당을 중심으로 ‘계파중심 교육풍토’발생.이 시기의 대표적인 유학자 중종 대의 조광조, 김정, 김식, 명종 대의 서경덕 이황, 선조대의 이이, 성혼, 현종 대의 송시열, 송준호101. 조선시대 교육의 배경② 유학사상의 반성 고민기 (실학사상기) : 17세기~19세기 중기영조대에서부터 고종 13년에 이르는 시기이 시기의 특징 : 1. 형식과 명분을 앞세운 사상적 논쟁이 사화와 당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