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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글리벡의 고시가격

Ⅲ. 글리벡과 약가재신청

Ⅳ. 글리벡과 지적재산권
1. 의약품특허는 의약품의 공공성을 해체시키고 있다
2. 공공의 건강권이 제약회사의 특허권 보호보다 중요하다

Ⅴ. 글리벡과 강제실시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노바티스는 1993년 국립암센터의 지원을 받는 미 오레곤 암센터 과학자들과 공동으로 암발현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하는 화학물질, STI571 연구를 시작하였고 그 후 8년이 지난 2001년 5월 미FDA의 승인을 받아 글리벡이 세상에 나왔다. 그런데 글리벡 개발의 역사는 1993년이 아니라 30년을 훌쩍 거슬러 올라간다.
보통 신약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먼저 질병의 원인이 밝혀져야 하고, 그 발병기전에 따라 치료약물이 화학적으로 디자인되는 것이다. 글리벡의 경우 1960년 한 과학자가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게서 특이한 염색체이상을 발견하였고, 이후 30년간 많은 과학자들은 염색체이상이 어떻게 암을 일으키는 가를 밝혀냈으며, 이러한 모든 노력으로 암의 발현을 차단하는 새로운 물질 STI571의 개발이 가능했던 것이다. 또한 글리벡 개발 과정 중에 노바티스가 비용부담을 이유로 개발을 포기하려 하자, 2000명이 넘는 백혈병 환자들이 FDA에 탄원을 하여, 노바티스는 연구비에 대한 세금공제를 받는 등 엄청난 혜택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이러한 노력은 글리벡 특허를 소유한 노바티스에 의해 일방적으로 무시되고 있다. 신약의 개발에 투여되는 공적인 노력은 바로 신약이 인류의 생명연장과 건강의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이다. 재빠르게 자신의 이익으로 전유하는 사적기업의 이윤을 채워주기 위해서가 아니다. 만약, 지금처럼 특허가 개발자에 대한 보상의 측면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면 당연히 공적인 노력에 대한 보상도 있어야 하지 않는가?

Ⅱ. 글리벡의 고시가격

글리벡의 비싼 가격의 핵심은 의약품 지적재산권과 연결된다.
참고문헌
강병수(2001),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 생명의 약, 죽음의 약값, 나눔의집
권미란(2008), 의약품 접근권 투쟁의 쟁점과 과제,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김소영(2001), 특허로 인한 살인, 사회진보연대
김정순(2002), 글리벡 및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의 특허동향, 한국특허정보원
박돈규(2001), 암 정복의 새 희망, 저격수 글리벡, 조선일보사
윤재호 외 6명(2007), 관해 유도 후 글리벡과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으로 치료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골수성백혈병 3예, 대한내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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