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행동론] 우루사광고 &장기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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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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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업 소개
2. 선정이유
3.우루사 광고 & 장기기억 분석

본문내용: 1. 기업 소개

(1) 간략히 대웅제약의 기업 비전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대웅 제약은 정직과 신뢰, 정의, 주인 정신, 공생, 오픈 마인드의 대웅 정신을 가지고, 경영이념으로 의약보국, 순리추구, 자아실현을 통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토탈솔루션(의약품, 서비스)을 가장 가치 있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2) 연혁 소개
대웅제약의 전신은 1945년 세워진 조선간유제약공업사다. 이 회사의 원래 이름은 가와이제약소였으며 일제 강점기 때 세워진 일본인 소유 회사였다. 해방이 되던 해 경남 위생시험소 소속의 약사 지달삼 씨가 가와이제약소를 인수해 회사를 세웠다. 1961년 출시된 우루사는 웅담(곰의 쓸개) 성분을 가루로 낸 뒤 이를 압축해 알약으로 만든 것이었다. 당시 제약 기술의 한계로 맛이 썼고 목 넘김도 부드럽지 못했다. 당의정(약 표면에 설탕을 입힌 것) 형태의 우루사도 연구됐으나 여름에 코팅이 녹는 등의 현상으로 현실화되지 못했다. 대웅제약은 1972년 성남공장을 완공했고 이듬해인 1974년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78년 (주)대웅제약으로 이름을 바꿨다. 1980년에는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섰다. 주요 사업 분야는 일반의약품(복합우루사, 이지엔6)과 전문의약품(나조메가 나잘스프레이), 건강기능식품(대웅코큐텐) 등이다.

(3) 제품- 우루사 소개
우루사는 1961년 대웅제약이 내놓은 간장약이다.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에 축적된 노폐물을 제거해 간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간세포를 생성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약이다. 하지만 식약청은 1995년 4월 1일자로 ‘간장약 TV광고 금지’라는 범령을 제정했고 제약회사들은 부랴 부랴 해당 제품을 자양강장제, 건강보조제, 피로회복제 등으로 포장해 선전하기 시작했다. 대웅제약 역시 피로회복제로 불리는 ‘복합 우루사’를 개발해 ‘피로야 가라!’라는 광고를 내 보냈다. 또한 우루사는 대한민국 대표 간 관리제로써, 웅담의 약효성분인 UDCA가 간내 축적된 독성물질을 제거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체내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는 비타민 B1을 활성화 시킬뿐 아니라 타우린과 이노시톨이 상호작용하여 피로회복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또한 피로회복, 자양강장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인삼이 함유되어 더욱 효과가 좋은 제품입니다.2006년 1월, 드디어 광고금지 규정이 해제 실행지만 10년 이상 간장약을 간장약이라 부르지 못했던 시장은 이미 약품의 범주와 기능의 경계가 모호해져 이후 우루사는 2007년까지 ‘생활의 힘’ ‘만세 시리즈’ 등 주로 행복한 삶과 연관된 이미지성 광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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