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시장과 사회적 연결망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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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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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줄'없이 일자리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통계가 나왔다. 취업자 10명 가운데 6명은 인맥을 이용해 일자리를 얻었고, 경력직 이직에는 인맥의 힘이 더 크게 작용했다.
- 14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인적네트워크의 노동시장 효과 분석' 보고서를 보면, 2003년부터 2007년 사이 일자리를 구한 표본 집단 6165명 중 3477명(56.4%)이 친구나 친척, 가족 등 인맥을 이용해 취업했다. 인터넷(17.66%)이나 매체 광고(11.75%)를 보고 일자리를 구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 인천에서 중소 화장품 원료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모상현 사장은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채용 공고를 내도 눈에 차는 구직자가 지원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는 “나름대로 비전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지도가 낮으니 공개 채용은 어렵다”며 “주로 모교 선후배를 통해 알음알음으로 사람을 뽑는다”고 말했다
-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 채용에서 인맥은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첫 직장을 ‘소개나 추천’으로 입사한 이는 절반 남짓(50.7%)이었는데, 경력자는 63.9%였다. 서울대 사회학과 이재열 교수는 “서류만으로는 구직자의 실력·인품을 검증할 수 없어 잘 아는 사람에게 평가를 부탁하는 것이 연고 채용의 원래 취지”라며 “정확한 평가보다는 ‘아는 사람이면 무조건 민다’는 식의 추천이 횡행하다 보니 신뢰가 낮다”고 지적했다.
◆친구 · 친지-업무상 지인-가족 順 ◆경력직 · 남성,인맥활용도 높아
< 60%는 '연줄 취업'… 서류도 통과못한 이유 있었네 - 아시아 경제 2011.11.15 박연미 기자>
< 취업자 10명 중 6명 `인맥` 통해 입사 - 한국 경제 2011.11.14 이심기 기자>
< 취업도 인맥이다 … 60%가 연줄 - 중앙일보 2011.11.15. 임미진,류정화 기자>
- ‘경제학’, 합리성의 관점에서 취업은 원자화된 합리적인 개인을 전제한다. 이러한 개인은 취업을 결정할 때 오는 한계비용과 한계이익을 비교하여 이 둘이 같아지는 수준을 ‘눈높이 임금’으로 정한다. 그리고 눈높이 임금 이상의 임금을 제안하는 직장을 선택하게 된다. 또한, 합리적인 취업이라면 사회적 보상을 요구하게 되는데, 임금만이 아니라 노동환경이나, 복지, 직장의 대한 만족도가 높은 곳을 선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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