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왕의남자 작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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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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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 및 작품 소개
2. 연극 , 영화 비교 대조
3. 주제
4. 인물 비교
5. 갈등 비교
6. 구성 비교
7. 줄거리 비교
8. 그 외의 차이점
9. 생각해 볼 문제
- 본문내용
-
優人孔吉, 作老儒戲曰: “殿下爲堯、舜之君, 我爲皋陶之臣。 堯、舜不常有, 皋陶常得存。
” 又誦《論語》曰: “君君臣臣父父子子。 君不君臣不臣, 雖有粟, 吾得而食諸?” 王以語涉不敬, 杖流遐方。
배우 공길이 늙은 선비 장난을 하며 아뢰기를
“전하는 요·순과 같은 임금이고 저는 고요(皋陶)와 같은 신하입니다. 요·순은 항상 있지 아니하나 고요는 항상 존재합니다.”
또 논어를 외워 말하기를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 임금이 임금답지 못하고 신하가 신하답지 못하면 곡식이 있더라도 어찌 먹을 수 있으랴?”
왕이 이를 불경에 가깝다 여겨 곤장을 치고 멀리 유배하였다.
—연산군 11년 12월 29일
인물비교
녹수
연산의 조력자
권력을 갈망하는 인물
공길을 질투하고, 비방서 음모를 직접 꾸며 극의 급격한 전개를
이끌어가는 인물
처선
영화 <왕의 남자>에서 새롭게 창조된 인물
장생과 공길을 직접 궁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
놀이의 정치적 역할을 주도적으로 지시하는 인물
연산의 중재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이지만, 작품 후반부에
자신의 의도와 달리 일이 돌아가자 죽음을 택하는 인물
첨가된 내용
공길과 장생이 한양에 오기 전까지의 이야기
'희락원'이 설립되기까지의 이야기(+육갑 패거리와의 만남)
공길을 경계하는 신하들의 이야기
신하들의 압박에 괴로워하는 연산의 이야기
공길과 연산의 인형놀이
공길의 자살 시도
신하 처선의 이야기
벽사의식
수미상관의 구조, 제의의 기능
처음 벽사의식이 갑오․무오사화로 인해 무수히 죽어나간 목숨들을 위한 제의로 볼 수 있다면, 마지막 벽사의식은 극의 이전이 아닌, 극이 시작한 이후 죽음을 맞이한 장생, 녹수, 공길, 연산 등 극중 인물들의 죽음에 예를 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구조는 처음과 끝이 같은 수미상관 구조이다. 동일한 두 개의 벽사의식은 극의 처음에서 끝으로 순환을 하며 작품 전체를 죽음의 제의로 감싼다. 다시 말해 이 벽사의식은 작품 전체를 통과해 하나의 주술 장면이 아닌, 극과 놀이를 위한 제의 기능을 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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