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대학입시제도)

입시 중심의 암기교육, 교회학교의 성장주의, 성경에 관한 획일적인 교육제도에 대하여 신앙공동체 교육은 비판이며 또한 하나의 대안이다. 신앙공동체의 획복은 미래 세대들의 신앙을 위해 오늘 현 세대에 주어지는 엄숙한 교육 명령이다. 제 3 부 대안적 교육 모델제5장 비판적 문화교육학 : 교육학적 접근기독교교육의 접근 방법은 교육학적인 면에서는 심리학과 교육공학이, 종교적인 면에서는 신학적 접근이 주류를 이루었다. 1990년대 기독교교

교육학적인 면에서는 심리학과 교육공학이, 종교적인 면에서는 신학적 접근이 그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나 사회적 현상과 문화가 다양해진 가운데 교회 안에서 교육적 또는 신학적 방법만 가지고는 기독교적 민주시민을 형성하고 변화 시킬 수 없다. 이 일을 위해 비판 교육자인 헨리 지루(Henry A. Giroux)의 교육이론과 한국 민중 신학의 ‘단’사상과 존 웨슬리(John Wesley)의 성화신학을 검토함으로 새로운 교육신학의 구조를 찾으려 한다. 새로운 세기를

제도와 그 개혁 방향을 보면서 공감이 들었다. 어디에서 가장 공감을 많이 했냐면,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게 되는 교육제도에서이다. 고등학교 때, 공부를 하면서 회의가 많이 들었다. 가끔 ‘내가 이걸 왜 배우는가?’하면서도, 모두가 하기 때문에, 대학입시가 이러한 성적으로 좌우되기 때문에, 그냥 공부하였다. 하지만 개개인이 모두가 부르심이 다르고, 적성도 다르고, 재능이 다르다. 그러한 개인을 위한, 희망하는 진로를 위한 전문적이고 실

교육학과 기독교 단 교육학의 하나됨을 통해 현재 기독교교육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본다. 학생은 주체자가 되어 비판의식을 개발해 사회를 변혁시킬 수 있는 힘을 기르고, 교사는 변혁적 지식인으로서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대화 교육을 통해 학생과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는 교육 모델, 이것이 바로 기독교교육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교육 모델이 아닐까? 이러한 것들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신앙공동체의 역할이 중

교육학적 실천으로 이어져야한다. 적 용기독교교육은 변화하는 교육문화와 제도에서 벗어날 수 없다. 현존하는 기독교교육에서 교육목회는 어느형태로 실천되어야 하는가? 첫째,교회교육의 현장을 신앙공동체로서 회복하는일. 둘째, 교육목회는 신앙양육을 위해 내용중심보다 과정을 중요시 하여야한다. 셋째, 교육목회는 삶 속에서 숨겨진 교과과정을 중요시 여기고 찾아야 한다. 넷째, 교육목회는 예배를 신앙양육의 중요한 요소로 삼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