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필수교육과정

교육과정 연구를 지원하였다. 그리고 미국 교육사절단의 경험 중심 교육과정 강습과 1952년 29차례의 토의를 거쳐 1954년 4월 20일 ‘각급 학교 교육과정 시간 배당 기준령’과 ‘교과과정’이 공포 되었다. 이에 정규 교과서인 국정, 검정교과서와 보조 교사서인 인정 교과서가 외국의 원조로 1958년에 발간이 완료되었다. 교과과정은 지적 체계 중심이면서 학습자의 생활 중심 대단원을 지향하였다. 또 주변 연건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내용은 최소 필수

교육과정 속에 제시되어 있는 과목별 교육과정은 ‘지나치게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 물론 과목별 교육과정에는 과목별로 꼭 가르쳐져야 할 최소한의 내용이 제시되어 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그것은 가르칠 내용이나 학습 요소를 항목 형태로 열거하는 정도로만 제시되어 있다. 즉 학년별로 각 과목에서 성취해야 할 기준이 명료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다. 예컨대 고등학교 공통필수 과목인 ‘국어’ 교육과정에는 말하기 영역

교육과정문서가 있고, 교사수준은 교수 학습과정안 등이 있다.2. 체육과 교육과정 개발의 대상총론 – 편제 및 시간 배당공통교육과정교과(군) - 체육1~3학년창의적체험활동272시간자율,진로,동아리,봉사활동선택교육과정교과(군)(체육과목군)보통교과기본과목일반과목운동과 건강생활(5단위)스포츠 문화(5단위)스포츠 과학(5단위)심화과목공통과목공통필수스포츠개론, 체육과진로탐구공통선택9개과목전공 선택 과목(7개 과목)전문교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육목표와 내용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학생의 발달수준과 학교 실정 등에 알맞게 학교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여 학습자가 기초․기본 학습을 확실하게 익혀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해야 한다.최소 필수학습 지도요소는 교육과정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최소한의 내용으로 학습자가 반드시 도달해야할 교육내용이다. 기초․기본 교육은 보통 인지적 영역과 정의적 영역까지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학습자 모두가 공통적

교육과정 편성운영권을 시도 교육청에 이관하였으며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연간 34시간의 학교 재량시간을 신설하여,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운영할 길을 열어주었다. 중학교에서는 선택 교과제를 도입하였다. 선택 교과에서는 한문, 컴퓨터, 환경의 세 교과 혹은 그 교과 이외에 실정에 맞게 운영할 수 있게 하였다. 고등학교에서는 일반 교양교육을 위한 보통교과(70과목)는 계열과 과정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이수해야 할 공통필수과목(10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