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산업론] 외식업계의 인력난 원인 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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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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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외식업계 인력난
2. 외식업 인력난의 현황

Ⅱ. 본 론
1. 외식업계 인력난의 원인
2. 외식업계 인력난의 대처방안
3.외식업계 인력난 대응 기업들 사례

Ⅲ. 결 론
1. 요약
2. 조원들의 생각

Ⅳ. 부 록
1.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1. 외식업계 인력난

인력난은 노동력이 부족하여 겪는 어려움으로, 현재 외식업계에서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고 더욱 가중되고 있다.
외식업체는 ‘쓸 인재’가 없고, 구직자는 ‘일할 곳’이 없다고 말하는 구직과 구인의 간격이 좁혀지지 않는 수요·공급의 불균형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과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일터’에 대한 니즈가 다르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 2011년 농림수산식품부의 용역사업으로 수행한 <외식산업 발전방안 연구> 중 ‘국내 인력 양성 및 활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젊은 인력들이 외식업을 기피하는 원인을 분석한 결과 외식업의 인력난 심화 원인에 대해서는 ‘타 산업군 대비 낮은 임금 및 처우’가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업무의 노동 강도가 높음’, ‘사회적으로 외식업체 근무에 비전이 없고 발전 가능성이 낮다는 인식’순으로 나타났다. 즉 높은 노동 강도에 비해 임금 등 낮은 처우가 외식업을 기피하는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지적되었다.

2. 외식업 인력난의 현황

① 우수한 인력 및 전문 경영인의 부재
매니저, 점장 등 매장의 경영을 책임지는 핵심인력들의 채용이 힘들다. 핵심 인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매장의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스카웃 경쟁이 치열하다. 매장의 증가로 인해 이들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에 능력 있는 핵심인력에 대한 공급은 한계가 있어 서로 뺏고 빼앗기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 핵심인력들은 자기의 몸값을 좀 더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자신을 인력시장에 내놓는 경우도 많다.

② 인력확보 위한 경쟁 심화
카페형 베이커리숍,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외식시장의 확대로 인해 호텔 및 외식 전문학과를 졸업한 인재채용이 어려워졌다. 그 외에도 여러 경쟁사 점포 확대로 인해 기존 직원들의 인력 누수도 매년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③ 외국인 근로자 없으면 운영 힘들어
외식업이 대표적인 3D업종으로 분류되면서 외식업계에 종사하고자 하는 내국인이 점차 줄어들어 인력수급에 난항을 겪고 있는 업소들이 많다. 수많은 취업자들이 외식업계 취업을 기피하다보니 경영주들은 차선책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것마저 쉽지 않다.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 수는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가입한 내국인 근로자 수에 따라 정해진다. 즉 보험에 가입한 내국인 근로자수가 5인 이하일 때는 외국인 근로자를 2명만 채용할 수 있다. 내국인 근로자 채용이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법률은 지키려야 지킬 수 없는 상황이다.
외식업소 경영주들은 “일 하려고 하는 내국인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입장인데 이처럼 말도 안 되는 규정을 지키라고 하는 자체가 현실을 모르는 탁상공론”이라며 “내국인 근로자도 외국인 근로자도 사람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이 외식업계가 처한 현실”이라고 강도 높여 말했다.
지난 2007년 3월 처음 시행된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인 ‘방문취업제’가 이번 2012년 시행 4년 10개월을 맞으면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잇따른 귀국이 이어지고 있다. 외식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동포 외국인 근로자들이 줄지어 빠져나가면 외식업계의 어려움은 극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④ 업종에 따른 양극화 현상-젊은 인재 채용 어려움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의 음식점들에서 젊은 인재를 채용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다.
외식업계에서는 중견업체로 자리 잡은 대형 갈빗집 S업체. 이 업체도 경영에 있어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원하는 인력을 구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원하는 수준의 인재는 물론 수적으로도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 특히 홀 직원의 경우 갈수록 연령층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2~3년 전만해도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연령대를 보였지만, 최근에는 40대 중반이 주를 이룬다고 한다. 따라서 향후 주력 서비스 인력의 연령층을 50대로 예상하고 있다. 한 구인구직 사이트 관계자는 “매년 외식을 전공한 졸업생들이 1만여 명씩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이 호텔이나 패밀리레스토랑 등 기업형 외식업체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에 한식당이나 중소형 업소에서는 비정규직 인력을 동원할 수밖에 없다”며 “특히 최근 어려워진 외식 환경 속에서 유일하게 성장하고 있는 커피 업계가 상대적으로 편안한 노동 강도를 바탕으로 젊은 고급 인력들을 흡수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패밀리 레스토랑 등 기업형 외식업체는 채용 정원 대비 입사 희망자가 월등히 많지만 일반 식당의 경우 ‘일손’을 찾아 나서야 하는 실정이다.
특히 한식 업계의 경우 일반인들의 한식당에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내국인들의 한식당 종사를 기피하게 만드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젊은 층들이 종사를 기피하면서 조선족 등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식당에 근무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참고문헌: 1. 참고문헌 및 출처

(서론)
http://month.foodbank.co.kr/index.html
http://blog.naver.com/bestkitchen/10115595036

(본론)
http://blog.daum.net/zero675/13726415
http://news.nate.com/view/20090325n07266
http://news.nate.com/view/20070525n07323
http://weekly.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business/200703/wk2007031916392137060.htm&ver=v002
http://news.nate.com/view/20080808n10422
http://blog.naver.com/sonyongbum?Redirect=Log&logNo=70099368140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702&idxno=504738
http://blog.naver.com/chupeter?Redirect=Log&logNo=120055538111
http://blog.naver.com/fsprofiling?Redirect=Log&logNo=140143486674
http://blog.naver.com/lee21cc?Redirect=Log&logNo=50007831165
LG경제연구원
월간식당

자료평가

외식업의 부정적인 요소만 나열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의 사례는 50%이상이 업데이트안된 10여년전의 사례이다. 시급이 5천원이 언제적 이야기인가ㅜ
38861***
(2022.05.16 05: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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