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물의 결정도 저마다의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가진 이 책의 겉표지의 질문조차도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도대체 손으로 잡을 수도 없는 미물인 물이 어떤 얼굴을 가질 수가 있는지 의심스러운 마음이 이 책에 나와 있는 약 120컷이나 되는 사진들을 독자들을 통해서 보이게 되면서 그 의문은 풀려 나가기 시작하였다.
‘물이 그냥 단순한 물인 것이건만 무엇이 그리 대단한지.’ 물 없이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사람으로서 나는 이 같은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셀 수도 없이 많이 하였다. 하지만 누구나가 해 볼 수도 있는 생각이라고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이 책의 주인공은 물입니다. 물을 알면 알수록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게 됩니다. 당신은 신을 믿으시는지요? 이 책에 실린 결정 사진을 보면서 신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작가, 에모토 마사루의 머리말의 한 부분이다. 신을 믿느냐고? 물론 나는 천주교 신자이고 하느님을 믿지만, 에모토 마사루씨가 답을 요구하고 있는 ‘신’은 하느님이나 예수님이 아니다. 에모토 씨의 신은
있다는 것과 영혼은 생기가 있다는 것이다. 즉 육체가 소멸하였을 때 인간은 물로서 세상을 떠도는 것이 아니라 영이 하나님 앞으로 간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다르다.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내용은 종교적으로 빠지면 윤회사상을 이야기할 수 있다. 물을 단순한 물체로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반영하며, 순환하는 것으로서 마치 인간을 물로서 단순화 시키 동일화 하려는 경향이 있다. 논리의 비약이 있다. 인간 구성의구체적인 요소들을 제외하
알고 있다. 1, 2편을 읽고나서독후감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던 중 친구가 추천해준「물은 답을 알고있다」라는 책 1편과 2편을 읽기로 마음먹었다. 물이 어떤 답을 알고 있을까 그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였고, 표지에 나와 있는 물의 결정체가 너무도 예뻐 자연스레 손이 갔던 책이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물은 답을 알고있다」라는 책 1편은 이미 굉장한 베스트셀러로 소문이 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 에모토 마사루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일본 과학자 이모토 마사루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물에 대한 연구를 보여주는 책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자연에는 의식이 있는가? 의식은 오직 인간만이 아닐까? 자연도 의식한다는 답을 내놓도록 설득하는 책은 바로 이 물은 답을 알고 있다다. 저자인 마사루 이모토 박사는 독특한 실험을 한다. 그것은 물에게 다양한 말을 하는 것이다.
에모토 마사루의 베스트 셀러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긍정적 생각이 발휘하는 놀라운 기적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다양한 물 결정 사진을 통해 생명이 있으며 의식을 갖춘 존재라는 것을 보여준다. 물에‘사랑한다’,‘좋아한다’는 말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면 완벽한 결정을 맺고, ‘미워한다’,‘증오한다’는 말과 함께 소음을 들려주면 흉하게 일그러진 결정을 나타낸다. 물도 이러한 반응을 띄는데 사람이라고 안그럴까? 책에서 시간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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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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