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는 단순해보이고, 그 사고안에서 깊이있다. 결국 우주와 만난다.그리고 깊이는 넓이를 가지는 것이다. 산티아고는 여행하기를 원하는 청년이었다. 신부가 되어 안정적인 삶을 살수도 있었지만 그때까지는 자신도 알지 못했던 자아의 신화를 찾기위해 , 그것에 따라 살기 위애 떠돌아다니는 양치기의 삶을 택했다.작중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동방박사의 한사람을 만나게 되고 꿈과일치되는 피라미드를 향해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을 한다. 처음에는 속세적인 욕심을 위해서 였을지도 모르나 그가 여행중에서 얻은것은 값을 매길수 없는 영혼의 연금술이었다. 그리고 인생의 가장 큰 보석인 운명의 여인을 사막에서 발견하게 된것이다.
연금술사를 짧게 요약하면 떠돌이 청년이 운명의 힘에 이끌려 보물을 찾고, 사랑하는 여인을 만난다라고 할 수있다. 이렇게 놓고 보면 이야기를 읽는 의미란 무엇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게된다.그래서 나는 언제나 읽을때 잡다한 지식이나 줄거리를 기억하기보다 소설속, 그 이야기속에서 얻을 수있는 감동이나 통찰력에 주의를 기울인다.그렇다! 이야기의 진정한 의미란 이야기 속에 있다. 삶의 단편들을 끊임없이 재창조하면서 우리는 그속에서 인생을 읽어낸다.
연금술사독후감1. 연금술사 책 소개2. 연금술사 줄거리 요약3.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4. 느낀점 (독후감)1. 연금술사 책 소개파울로 코엘료가 집필한 소설 연금술사는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이고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하여 양치기 산티아고가 ‘자아의 신화’를 깨우쳐 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모험한다는 내용을 담고있으며 전세계적으로 1000만부 이상 팔려나간 베스트셀러 이다.2. 연금술사 줄거리 요약스
연금술사와 헤어져 피라미드에 도착했다. 산티아고는 그 곳에서 보물을 발견하는 대신 표지를 읽고 원래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왔다. 보물이 있는 곳은 바로 자신의 고향에 있던 무화과나무 아래였다. 그 아래를 파자 큰 상자가 나왔고 그 상자 안에는 보물이 가득 들어있었다. 바로 행복은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찾을수 있음을 알게 해주는 부분이다. 보물을 찾는 순간 바람이 불어왔고 산티아고는 그 바람 속에서 파티마의 숨결을 느끼고는 파티마에게
연금술사’란 이 책은 내가 이제까지의 경험을 하나로 묶어 답을 낼 수 있는 하나의 열쇠 같은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것이다. 하나의 열쇠로 나는 어찌 보면 수많은 자물쇠 가운데 하나만을 열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다. 내가 지금 열은 이 자물쇠는 훗날 내가 다른 자물쇠를 열 수 있게 하는 하나의 또 다른 열쇠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지금은 이 책을 숙제란 강제적인 수단으로 읽고 독후감이란 정해진 틀에 내가 느낀 점을
것 같다. 책을 다 읽고 이 책을 처음 선택했을 때의 동기처럼 연금술에 대한 것은 거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새롭게 돌아보게 되었고, 삶을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그런 책이었기 때문에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래서 독후감 도서로 연금술사를 선택한 것이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연금술사를 읽고.이런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 평생동안 읽은 책이 얼마되지 않을 뿐 아니라 내가 읽은책이 북리뷰 도서라니연금술사는 중학생인 동생인 학교에서 빌려와서 읽어보고는 재미있다며 나에게 권해준 책이다. 평상시라면 니나 많이 읽어라고 했을껀데 이 책을 권해줄때쯤 한참 무료함에 발버둥을 치고 있을때라 한번읽어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제목부터가 맘에 들엇다. 내가 재미있게 본 만화책 중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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