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캐리 트레이드의 동향과 파급 효과

파급효과 1.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무너지면서 세계 시장도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추가손실은 예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의 경우 보유하고 있던 서브프라임 관련 CDO(부채 담보부 증권) 가운데 절반 수준인 2400억원을 4분기 감액 손실로 반영하기로 했다. 전해 3분기 1590억원을 손실 처리한 것을 감안하면 손실규모가 4000억원에 이른다. 또한 농협은89억원을, 외환과 신한은행 등은 수십억원에 이르는 추가

효과를 거두지 못한 채 금융위기는 이제 실물경제로까지 옮겨가고 있다. 리먼브라더스는 미국 내 초대형 투자은행이 아닌 세계적인 투자은행이다. 이러한 세계적인 투자은행의 파산은 해당은행에 투자했던 수백 개의 은행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국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고, 그로인하여 주식시장은 불안정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미국은 유동성이 부족한 기업들을 회생시키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게 되고, 결국 달러의 가치가 폭락, 미국 내

Times Stock Exchange : 선진국지수)⟶ 여기에 편입됐다는 것은 유럽이 우리나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주식에 대한 신규수요 창출 (긍정적 효과)cf. MSCI 지수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 FTSE보다 더 큰 효과2) 출구전략 ⟶ 긴축정책, 금리인하 (현 BOK 기준금리 2% ⟶ 7개월 째 동결)⟶ 주식시장 등의 움직임도 BOK의 기준금리의 동향을 잘 파악해야 한다.cf. FRB 버냉키 ⟶ 0.25%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경기 불황을 알 수 있다.)

엔이나 손실은 약 100억엔에 그침국내외 금리 격차가 유지됨으로써 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이 가속되지는 않고 따라서 엔화 강세로 인한 기업 수익 및 가계 소득 악화, 개인소비 둔화 등 실물경제로까지 부정적 영향이 파급될 가능성은 높지 않ㄴ다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의 평가.따라서 엔화 강세 국면은 일시적으로 지속 될 수 있으나 일본의 저금리로 다른 국가와의 금리 격차가 존재하는 한 금융시장 상황이 안정되면 엔 캐리 트레이드가 다시 증

엔화의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3. 실물경제에 대한 영향 미국경제의 둔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경제의 조정기에 금융 불안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단기조정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미국경기의 둔화 폭이 깊어지고 기간도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2007년 2분기 월마트의 순이익이 예상을 밑돌고 대형 가정용품 판매업체인 홈 디포(Home Depot)의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 서브프라임 부실, 나아가 유동성 둔화 가 실물경제로 파급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