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읽고

꾀했다고 볼 수 있다. 의 매력이 한 기차에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탔다는 점이라는 것도 고려하여 무대가 일본이지만 한국인과 프랑스인 등 외국인 캐릭터를 등장시켰다. 은 추리소설의 거장인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이용하여 ‘추리’라는 장르를 전자책 플랫폼에서 가장 잘 구현해 내기 위해 ‘미스터리 멀티 노벨(mysteric multi novel)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갈색옷을 입은 사나이를 읽고명작이라고 하기엔 추리소설이란 장르가 상당히 방해가 되지만, 나는 이책을 정말 명작이라고 하고 싶다. 아가사 크리스티 그녀가 쓴 대단히 훌륭한 추리소설 (이를테면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세계3대 추리소설중 하나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등. ) 들은 명작이라고 일컬어져도 이 갈색옷을 입은 사나이는 그저 어드벤쳐 추리소설정도로 불리우는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삶과 미래를 다시 고

에드가 엘런 포의 검은 고양이를 읽고내가 그를 처음 안 것은 순전히 아가사 크리스티 때문이다. 아가사 크리스티를 처음 안 것도 사실은 순전히 아서 코난 도일 때문이고, 아서 코난 도일을 알게 된 것이 셜록 홈즈이긴 하지만 결국은 명탐정 코난 때문이다. 아무튼 나는 추리소설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도 없었고 흥미도 없었다. 그럼에도 그를 알고 싶게 된 이유는 영화 ‘The raven 덕분이었다. 어두침침한 우울한 날씨, 그리고 까마귀가 날아오는 괴기

읽고.hwp셜록홈스걸작선를 읽고추리 소설이라고 다면 다들 홈스를 말할 것이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과 앨런 포의 작품, 그리고 홈스와 함께 유명한 뤼팽도 많이 읽혀지고 있지만, 그래도 추리 소설의 대명사는 홈스라고 생각한다. 홈스는 코난 도일에 의해 만들어진 인물이다. 도일의 에든버러 대학 시절의 은사 조셉 벨 교수를 모델로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180센티미터 정초의 키에 깡마른 몸매, 날카로운 눈과 콧날이 선 매부리코, 그리고 네

평가했을 때 이 소설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독자들이 쉽게 추리할 수 없는 트릭들을 수십년 전에 사용했다는 것이 놀랍고, 무엇보다 읽는 내내 긴장감을 전혀 잃게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된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전집을 읽기 시작하게 됐고 크리스티 여사의 팬이 된지라 이 책에는 애정이 많다. 벌써 수차례 읽었지만 시간이 날 때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