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레미제라블(2012)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3.01.06 / 2019.12.24
- 4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1건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추천 연관자료
- 하고 싶은 말
-
대박 영화 '레미제라블' 감상문입니다.
그 감동을 한번 더 느껴보세요 ~ ^^
- 목차
-
1. 서론
2. 줄거리
3. 감상
- 본문내용
-
장발장은 자베르가 혁명군에게 포로로 잡혀있는 것을 발견하고 죽인 척하며 몰래 풀어준다. 혁명군은 결국 진압 당하게 되고 장발장은 마리우스를 데리고 몰래 빠져나온다. 그 과정에서 자베르를 만나지만 그 차갑던 자베르마저 장발장이 보여준 자비에 마음이 흔들리고, 장발장을 놓아준다. 그리고 자베르는 정신적 혼란 속에 자살하게 된다. 결국 장발장은 마리우스와 코제트를 결혼시키고 자기는 몰래 떠난다. 자신의 과거가 코제트에게 피해가 갈까봐, 그리고 코제트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아서 혼자 성당에서 죽음을 맞이하고자 한다. 하지만 죽음이 임박한 순간에 코제트와 마리우스는 그를 찾게 되고, 그는 편안히 판틴이 있는 하늘로 가게 된다.
3. 감상
나에게 이 영화의 포인트는 ‘낙인이론’ 이었다. 자베르 경감이 자살하기 전에 한 독백에서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 자베르 경감은 장발장이 아무리 개과천선하여 좋은 일을 하더라도 끝까지 ‘범죄자’라며 쫓아다닌다. 진절머리 나도록. 그 모습을 보면 다 장발장 편에서 자베르를 고지식하다고 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각을 약간 돌려보자. 요즘 성폭행범들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고 위치를 알리고 한다. 빵 한 조각과 성폭행은 죄질의 차이는 있지만 우선 처음 일으킨 범죄라는 데는 일치한다. 다시 돌아와서, 재발을 막기 위해 전자발찌 제도를 시행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출소 하자마자 다시 비슷한 범죄를 저지르곤 한다. 그리고 우린 이런 사람들에게 더욱 강한 벌을 줘야 한다고 소리를 높여 이야기한다. 하지만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정말 반성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전자발찌는 정말 불필요하고 족쇄일 수도 있다. 장발장이 그 불필요한 전과자 종이를 들고 다니다 여기 저기 핍박당하고 결국 찢어버리는 상황처럼 말이다. 하지만 어떻게 구별하겠는가? 이러한 시각에서 보면 자베르 경감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가? 몇 십 년 동안 많은 범죄자를 본 자베르 경감에게는 장발장처럼 개과천선한 인물은 보기 힘들 것이다. 그의 눈에는 다 똑같은 잠재적 범죄자일 뿐이다. 사실 장발장도 빵 한 조각 때문에
자료평가
- 좋은 자료를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 etzms***
(2013.05.31 22:25:33)
오늘 본 자료
더보기
최근 판매 자료
-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독후감, 쇼펜하우어)
- 오페라 감상문 -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 재심영화감상문
- 기억 전달자-로이스 로우리
- 정재승의+과학콘서트(1)
- 정재승의 과학콘서트[정재승]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독후감 /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목차별 요약과 줄거리 /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책 비판과 읽고나서 느낀점
- 독서 감상문 톨스토이 단편선
- 관계를 망치지 않는 대화법 독후감
- 굿윌 헌팅 영화감상문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