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281명이 사는 옛 적에는 영화를 누린 적도 있으나 이제는 쇠락해져 가고 있는 작은 마을 베스코스에 한 이방인이 나타나 호텔에 묵게 된다. 그리고 그는 그곳의 바에서 일을 하고 있는 미스 프랭에게 금 한 덩이의 위치를 알려준다. 그러고는 그는 베스코스 마을 사람들에게 주민 중 한 명을 죽이면 다시 물질적 풍요 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금 열덩이를 주겠다는 자신의 뜻을 전해달라며, 그 금의 위치는 알려주지를 않는다.
미스 프랭은 이미 위치를 알고 있어 금 한 덩이를 훔쳐서 달아 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행동을 한다면, 이방인은 자신의 제의를 마을 사람들에게 직접 알리며, 그 희생자를 미스 프랭으로 선택하여도 무방하다고 말할
코엘료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연금술사 (1988) 외에도 브리다 (1990),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1998), 악마와 미스 프랭 (2000)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지난 4월 11분 이라는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그는 소설을 쓰는 한편 코엘료 인스티튜트라는 비영리 단체를 세워 부인과 함께 빈민층 어린이들의 교육과 노인들을 위한 사업을 이끌고 있다. 2. 줄거리소년은 꿈 속에서 이집트 피라미드로 가서 숨
읽고 독서토론을 하며 기타 관심사 및 정보교환- 회원모집 : 연간 수시일시서명 저자명출판사비고1/8(토) 15:00열녀전유향2/5(토) 15:00황진이전경린이룸3/5(토) 15:00악마와 미스프랭파울로코엘료문학동네4/2(토) 15:00어머니는 죽지않는다최인호여백5/7(토) 15:00영화토론(최신작 중) 6/4(토) 15:00머나먼 쏭바강박영한동아7/2(토) 15:00성녀와 마녀박경리인디북8/6(토) 15:00야유회(애송시 낭송)9/3(토) 15:00아우라지로 가는길김원일문학과 지
악마와 미스프랭>이라는 책이다. 는 파울로 코엘료가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한 소설이자, 국내에서도 그가 유명세를 타는 계기가 된 소설이다. 그 동안 그는 연금술사 이후 많은 책들을 집필하였지만 아직까지만큼의 인기를 얻은 책은 없다.는 ‘산티아고’라는 청년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평범한 양치기였던 그는 우연히 마주친 여러 가지 지표들을 통해서 보물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
목 차Ⅰ. 들어가며Ⅱ. 공리주의의 정의Ⅲ. 공리주의의 한계Ⅳ. 나오며Ⅰ. 들어가며나는 언젠가 『악마와 미스프랭』이라는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을 읽은 적이 있다. 당시만 해도 이 책이 인간의 선악의 문제에만 치중해 있다고 생각했다. 내용을 간략히 말하면 다음과 같다. 한 작은 마을에 이방인이 찾아와 마을사람들에게 제안을 하는데, 그 제안은 일주일내로 마을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 어마마한 금괴를 마을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다는 것이
문예사조와 파울로 코엘료< 목차 >Ⅰ. 들어가기 Ⅱ. 브라질문학의 시대구분 Ⅲ. 브라질문학의 문예사조 1.식민시대문학2.민족주의 혹은 자주독립 시대의 문학Ⅳ.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을 통해본 브라질문학 1. 소설『피에트라 강가에 앉아 나는 울었노라』2. 소설『악마와 미스 프랭』3. 소설『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Ⅴ. 나오기 Ⅵ. 참고문헌 Ⅰ. 들어가기라틴아메리카는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제3세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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