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도서들을 살펴보다가 익숙한 이름의 참신한 제목의 책을 발견하고 집어들었다. 너무나도 유명하며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강력하고도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전도사인 저자 이어령,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그 사람에 대해서 아는 바가 전혀 없었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서 그의 한 치의 빗나감도 없이 곧고 올바른 생각들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다. 물론 이어령이라는 사람이 완벽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 사람이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가 장차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젊은이들에게 매우 유익하며, 반드시 필요하다는
젊음의 탄생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서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우리네 쉽지않은 인생중에 유일하게 약간의 안식처가 될수 있는 대학생활에 관해, 인생의 대선배로, 학문적 대가로서의 석학 이어령 선생이 던지는 메시지는 가슴에 품을 만한 명언들 뿐이다. 언제부터 우리네 삶이 이렇듯 힘들어진 것일까? 청운의 꿈과 인생의 낭만은 사라지고 숫자로 표시되는 우리네 인생은 점점 슬퍼지고 있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서 무언가 소모되어 가는
젊음의 탄생을 읽고나서 - 인생멘토의 청춘사용 설명서책에대한 감상 젊음의 탄생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이글은 디지로그로 유명한 이어령 교수가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책이다. 이 책은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을 연상케 한다. 생각의 탄생에서는 창조적인 생각을 일으키는 도구를 13가지로 분류해서 설명하고 있다면, 이 책은 추상적인 도형들이 그려진 9장의 카드를 1장씩 제시하면서 지극히 감성적인 표현으로 창조
읽고 다양한 분야를 인지하면 부모가 편견 없이 꿈 이야기를 받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에너지를 얻고 그 속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시기이다.중학교는 학습 습관 7, 진로 3의 비율로 학습 습관을 잡고 진로에 대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키는 시기이다. 계열을 선택하는 기준은 성적이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한 방향을 잡는 것이다. 진로 검사와 설계 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을 깨닫게 되고 떠밀려 가는 것이 아니라 상담을 통해 의
젊음의 탄생에 대한 나의 서평젊음의 탄생, 이름 한 번 거창하다. 책 앞표지에도 드러나 있듯이 이어령 씨는 50여년전부터 저술 활동을 계속해 온 거장 중의 거장이다. 그가 젊음을 화두로, 그것도 젊음으로의 회귀 혹은 젊음에의 회복이 아닌 젊음의 탄생에 대해 논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 흥미롭다. 다만 이 책도 여느 인문학 교양서에서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를 그대로 안고 있다. 대학 2.0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들이 가져야 할 자세를 여러가지
이어령 선생님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큰 위로와 격려로 다가온다.이 책의 메시지는 근거없는 낙관주의나 무조건적인 긍정주의적 시각이 아니다. 현실에 뿌리를 두지 않은 낙관주의나 긍정주의는 모래성과 같다. 무너지고 나면 더 큰 절망이 찾아올 뿐이다. 이어령 선생님은 우리 사회의 부정적인 모습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격동기를 살아온 지식인이 어찌 우리 사회의 온갖 모순과 부조리를 보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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