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_베르베르의_개미를_읽고

‘개미’와도 긴밀한 소통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 책 ‘개미’는 언젠가 다시 한번 읽고 싶은 책이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간과하고 지나간 부분이나 대충 읽고 넘기고 간 부분이 너무 아쉽게 느껴진다. 한번 읽어서 전체적인 흐름과 개요를 알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읽으면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어떤 의도와 메시지를 가지고 이 책을 저술하였는지 더욱 깊게 파악할 수 있을 듯하다. 이 책은 두고두고 나의 마음에 기억될 책이 될 것 같다.

장장 5권이라는 방대한 양의 책인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의 개미. 무려 10년도 더 된 책이기는 하지만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인 만큼 읽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번에는 또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가 어떠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을까? 라는 기대를 가지면서 이 책을 읽어 내려갔다.사실인지는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항상 무심코 지나가고 어릴 적에 한두 번쯤은 장난을 쳐 본 개미라는 상대를 주제로 다룬 이 책은 나에게 상당히 흥미로운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개미 1,2 권을 읽고--주의-‘개미’는 총 5권으로 이루어진 장편소설이지만, 2권까지 읽었기 때문에 아래의 글은 작가의 전체 생각을 반영하지는 못한다. 1. 인간의 시선에서. 개미의 시선에서인간들은 보통 자신들이 세계에서 제일 강하고 먹이 사슬의 최고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강력히 맞서며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 라는 소설을 쓰게 된다. 다음의 글에서 나는 작

읽고 나면 이건 뭐 도저히 책에서 손을 뗄 수가 없다.재미있는 사실이, 프랑스에서 막 출간 되었을 때 개미의 반응은 미적지근 했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오히려 열린책들의 소개로 번역되어 출판된 한국에서 대박이 터져버린 것! (개미는 1994년 최종 베스트셀러 1위였다.) 그 이후 개미는 프랑스에서도 재조명을 받고,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발판이 되엇다고 한다. 이 때부터 베르베르와 한국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된 것. 그

베르나르 제르베르라는 작가의 특성 상, 타나토노트 뿐만 아니라 그의 다른 소설을 읽고 나서 이 소설을 읽으면 더욱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다. 어쨌든 이 책을 제대로 느끼려면 타나토노트의 주요 등장인물과 간략한 내용 정도는 알 고 있어야 한다.타나토노트에서 라울, 미카엘, 아망딘, 펠릭스, 프레디, 로즈는 영계를 탐사를 하고자 했다. 펠릭스는 영계 탐사단, 즉 ‘타나토노트’의 첫 번째 탐험가이다. 그는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며 범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