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읽고

위대한 개츠비F.스콧 피츠 재럴드 지음 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소설이자, 영화이다. 보통 책을 읽고 영화를 보거나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면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 경우, 처음 책을 보고 영화를 봤을 때와 영화를 보고 다시 책을 읽었을 때 모두 실망보다는 새롭게 느껴지는 것과 다르게 생각되는 부분들이 많았다.이 책의 저자 피츠제럴드는 헤밍웨이와 함께 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지식 계급 및 청년들을 가

-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독후감 - 위대한 개츠비를 읽고 나는 인간의 동정이라든지 인간사이의 정에 대해서 너무 메말랐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로지 겉모습의 화려함 이런 것만 따진다는 생각도 했다. 개츠비는 데이지를 사랑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서 부자가 됐고, 데이지를 혹시나 보지 않을까 해서 건너편에 집을 사고, 데이지가 오지나 않을까 해서 매일 파티를 연다. 나중에 데이지를 만나고는 이혼을

읽고는 ’천재‘ 였던 평가가 ’미쳤다‘라는 평가를 생각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 원더랜드‘ 무라카미 하루키, 김수희 역,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 원더랜드｣, 서울: 열람원, 1997., ’양을 쫓는 모험‘ 무라카미 하루키, 신태영 역, ｢양을 쫓는 모험｣, 서울: 문학사상사, 1999.을 읽었을 때에도 느낀 감성의 양상은 비슷했다. 또한 소설의 주인공이 즐겨 읽었다는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김욱동 역, ｢위대

F.스콧 피츠제럴드, , 공보경(역), 노블마인, 2009, 137(이하 본 작품의 인용은 쪽수만 표시한다.)벤자민이 열두 살이 되었을 무렵 부모는 그에게 익숙해졌다. 1381880년에 벤자민 버튼은 스무 살이 되었다. 142평범한 사람들처럼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꾸준히 생일을 맞이한다는 설정 자체가 벤자민 버튼이 보내고 있는 시간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음을 의미하고 있다. 특히 1860년에 태어난 벤자민이 1880년에 스무 살이 되었

위대한 개츠비’.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도대체 어떤 일을 했길래, 도데체 얼마나 커다란 사랑을 하였기에 개츠비란 인물이 위대하다고 하는 것일까 정말 궁금했다. 또한 이 소설이 단순한 사랑을 이야기 하는 감동휴먼스토리가 아닌 당대의 미국사회 비판하는, 미국을 대표하는 소설이라고 하는데 작가인 F.스콧 피츠제럴드가 얼마나 당시의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했는가에 대한 호기심이 내가 이 책을 펼치게 만든 계기다. ‘위대한 개츠비’는 제 3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