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 - E. H. 곰브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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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년은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발견으로 시작되는 해로서 이 시기는 화가나 조각가가 된다는 것은 다른 보통 직업이 아니라 일종의 소명으로서 별도로 취급을 받은 르네상스 시대였다. 이때는 종교개혁이 교회 내의 형상에 대한 반대운동을 통해 유럽 대부분의 지역에서 그토록 융성했던 종교적인 그림들을 끝장나게 하고 미술가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게 만든 사건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변화는 갑작스런 변화나 단절을 의미하지는 않았다. 여전히 미술가들은 동업조합과 협회로 조직되어 다른 장인들처럼 도제를 거느리고 있었으며, 작품의 주문을 받는데 있어서도 주로 부유한 귀족들에게 의존하고 있었다.
1492년 이후에도 미술이란 유한계급의 생활 속에서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일반적으로 없이 지내기 힘든 어떤 것으로 여겨졌다. 그리고 회화나 조각 등의 분야에서는 그 목적이 대체로 전과 똑같았으며 누구나 이에 대해 심각하게 의문을 제기하지는 않았다. 미술의 목적이란 원하고 즐기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것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 시기에서는 미의 의미에 대한 논쟁이 있었지만 그 논쟁자들 사이에서는 많은 공통점들이 있었고, 각각의 미술가들 사이에서도 많은 공통점들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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