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 `마시멜로이야기`를읽고

「마시멜로 이야기」 독서감상문우리가 살아가는 매 순간은 선택의 연속이다. 보통 그 선택의 갈림길 한쪽엔 유혹과 즐거움이, 다른 한 쪽에는 인내와 노력이 있다. 시험을 앞두고 공부를 할 때도 우린 이 갈림길에서 방황한다. 당장 눈 앞의 컴퓨터 게임을 할 수도 있고, 유혹을 이긴 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할 수도 있다. 생각해보면 이런 행동들에 대한 보상은 항상 어김없었다. 분명한 것은 내가 유혹을 이기고 스스로 인내를 감내했을 때 당장은 힘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이 책이 발간된 연도는 2012년. 나온 지 꽤 된 책이다. 그 전부터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 제목은 많이 들어보았고, 이 책이 한때 베스트셀러여서 인기가 많다는 걸 알고 있었고 관심은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며 읽어볼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런데 최근 우연히 자주 들르는 서점에서 읽을 만한 책을 고르던 중, 익숙한 제목을 가졌으나 읽어본 적은 없는 이 책에 눈길이 가 집어 들게 되었다. 제목도 딱딱하지 않고

마시멜로 이야기 (목 차)1. 들어가기2. 본론2-1. 마시멜로 먹는 법 (본론 소개)2-2. 감상 및 비평3. 나오기1. 들어가기‘마시멜로 이야기’는 일여 년 쯤 전에 유명한 연설가 포사다가 쓰고 국내에서 각광받는 정지영 아나운서가 번역을 하여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랐던 작품이다. 그때에는 제목이 독특해 눈길을 끌었을 뿐, 상업성을 등에 업은 그저 그런 처세서의 하나이거니 하며 주의를 두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에 서평을 쓰게 되면서 이 책이 목

독후감 ‘마시멜로이야기’를 읽고Dont Eat the Marshmallow.Yet !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지음/ 김경환,정지영 옮김한국경제신문어느 날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나와 만나게 된 책이 마시멜로 이야기다. 한때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 책이었다. 아나운서 이대 출신의 정지영씨가 번역해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던 그 책. 하지만 나중에 정지영씨가 번역한 것이 아니라고 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었던 바로 그 책이다. 그때 당시 난 그

읽고 또 읽어도 이 부분은 감동적이다. 그들은 ‘동방 박사’인 것 같다. 두 젊은이는 자신들의 가장 값진 것을 희생해서 서로에게 필요하지 않는 선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두사람은 그 어떤 선물 보다 가장 휼륭한 선물을 했다. 그들은 서로에게 사랑을 주었기 때문이다.큰 바위 얼굴이 이야기는 그냥 평범한 이야기다. 높은 바위 산들로 둘러 싸인 마을이 하나 있었는데 그 마을에는 사람 얼굴과 꼭 닮은 바위가 있어서 사람들은 그 바위를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