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포트] 내가알고있는걸당신도알게된다면 칼필레머 비평 독서감상문 서평 독후감

내가 오래전 꿈꿨던 4,000Km가 넘는 어마어마한 거리를 배낭하나 달랑 메고 걸어갔다.그런 상고생을 사서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그리고 그 길고 험한 여행을 하는 과정은 어떨까?마지막으로 그 여정이 끝났을 때 과연 그녀가 깨달은 것은 무엇일까?책을 읽고 나서 뚜렷한 결론에 도달 했다기보다는 한 가지 느낀 점은 있었다.장장 4,285Km에 달하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을 나도 지금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나, 친구, 부모, 형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는 ‘코칭’이라는 영역이다.보통 컨설팅이나 조언 등이 상대방이 처한 문제들에 대해서 본인의 경험을 다방으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면, ‘코칭’은 이와 다르다.본인의 문제 상황들에 대해서 스스로가 상황을 명확히 인식하고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내고 실천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바로 ‘코칭’인 것이다.존 맥스웰의 이번 책도 바로 ‘코칭’분야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r e p o r t< 독 서 감 상 문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를 읽고성 균 관 대 학 교국 어 국 문 학 과0 9 * * * * ** * *- 목 차 -1. 책에 대한 소개2. 저자 소개 - 김 수 영3. 책에 대한 나의 감상1. 책에 대한 소개얼마 전, TV의 모 프로그램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꿈을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된다.”아마도 내 기억이 맞다면, 그 프로그램은 이 책의 저자인 김수영이 출연한 토크쇼 였을 것이다.우리는 흔히 꿈은 꾸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

다면 성장을 위한 과정들은 무척이나 괴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그러나 이를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시간으로 여기고 내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훨씬 더 인생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한 번 생각해 보라.과정은 오로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낭비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우리 인생을 돌아본다면 삶의 대부분의 시간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지지 않겠는가?이 책은 나에게 다시 한 번 가슴을 활짝 피고 내 삶을

다면 단언 하건데 ‘감동’이라고 말하고 싶다.단지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는 생각, 스님의 생각에 대해 나도 동의한다는 공감 등이 아니라, 항상 주위에서 보아 오던 사소한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드는 스님의 말씀에서 진심으로 감동이 느껴졌다.책을 읽으면서 스님의 말씀들은 흡사 절간에서 내오는 아침상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절에서 스님들이 차려내는 밥상은 소박하고 간결하기 그지없다.과하게 양념들을 사용하지 않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