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고구려와 당나라 전쟁의 결과와 의의

사실로서 의의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한국 고대사 학회 - 『한국 고대사 연구의 새 동향』(서경문화사, 2007)김철준, 최병원 - 『사료로 본 한국 문화사-고대편』(일지사, 1986)삼국사기 번역문 허성도 역 (http://www. krpia. co. kr)이기백 - 『한국사 신론』((주)일조각, 1999, pp63~66)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데이터 베이스 (http://db.history.go.kr)목 차1. 대외관계의 전개2. 고구려 vs 수나라3. 고구려 vs 당나라 4. 고구려 대외 전쟁의 意義

한국사 최초의 국가라고 서술하면서 이를 주 왕실의 제후국으로 간주해 한국사가 출발부터 중국에 예속된 채 시작되었음을 나타내려 한 점, 고구려사를 중국의 소수민족 지방정권으로 간주해 한국사에서 제외하고 따라서 당의 고구려 침략을 당왕조의 통일전쟁이라 서술한 점, 그에 따라 한국사상의 3국시대를 부인하고 신라의 한반도통일조차 인정하지 아니한 점, 고구려는 중국 소수민족 지방정권이라고 보고 그 남진과정을 강조함으로써 결과적으

고구려의 왕족은 고씨, 고려의 왕족은 왕씨여서 계승성이 단절되었다는 것 그림 II-1 동북공정의 개요(표-이혜은 중국의 고구려사 빼앗기 中)3. 중국의 고구려사 연구 과정1) 1980년대 이전 / 고구려사 = 한국사1949년중화인민공화국 고구려사를 한국사로 인정 (1980년까지 30년간 학계의 주도.)1950년대중국 중학교 교과서 고구려가 조선의 한 국가임을 분명히 기재.고구려와 수, 당의 전쟁은 수나라와 당나라의 대외침략 전쟁이라고 기재됨.1960년대

한국사에 있어서 고전적 원형의 사론이 되었고 특히 역사 서술의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한국정통사학의 길잡이가 되었다.5. 三國史記가 갖는 의의삼국사기는 현존하는 최고의 사서로서 우리나라의 고대사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서이다. 하지만 그 중요성 못지 않게 비판받아 온 것도 사실이다. 이는 삼국사기가 그만큼 우리의 역사를 밝혀주는데 필요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1145년에 완

결과 외에도 당이 이 전쟁을 통해 얻었을 교훈 등을 무시한 채 위의 문장과 같이 단언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고구려는 주필산 전투를 통해 요동방어선을 무사히 지켜냈고’라는 부분은 당군에 대해서 적은 부분을 근거로 전체를 평가하였듯이 고구려의 승리에 대해서도 같은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Ⅲ. 결 론이상의 내용을 통해 수, 당나라와 고구려 사이에 벌어졌던 전쟁에 관한 기록들이 사실인 부분이 적지 않지만 과장되거나 왜곡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