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 인상 반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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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 가능성
2 디지털 전환 비용 문제
3 국민여론처리문제
본문내용
‘정권에 밉보인’ 방송인 찍어내기

를 적나라하게 보여왔습니다.

시민사회는 지속적으로 KBS의 노골적 편파보도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왔으나 이에 대한 언급이나 반성이라곤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KBS는 높은 수신료를 주재원으로 공영방송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일본, 독일, 영국의 예를 들며 수신료 인상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 세 나라의 방송은 현 KBS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공정성이 높고 또한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1년 세계 국가 언론 자유 지수(Press Freedom Index)를 보면
독일이 16위, 일본이 22위, 영국이 28위, 한국은 44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영 방송은 꼭 필요한 방송제도이지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합리화와 효율성을 보여줄 수 있을 때만이 정당성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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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수신료 인상의 억지와 궤변 ( 헤럴드신문 7월 11일자)KBS 이사회가 9일 찬반투표 절차도 무시한 채 TV수신료 인상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 정연주 사장이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과의 약속이란 걸 내놓았다. 현재 월 2500원인 수신료의 4000원 인상을 기정 사실화하려는 의도다. 정 사장은 요식행위에 그친 공청회 한 번 연 걸로 국민을 납득시켰다고 판단하는 모양이나 이는 큰 오산이다. 더욱이 그동안 수신료 인상을 반대해온 시민단체들이 요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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