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와 세계화와 대안적 방안 연구

세계화와 문화속에서 한국인의 진정한 정체성 찾기에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익히 알려져 있듯 서양식의 사고는 이분법적이고 분석적이다. 따라서 서양의 잣대로 세계화는 선진과 후진의 만남이며 지구촌 전체의 선진이 그들의 궁극적 목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양적 사고는 총체적이고 상대적이다. 동양식의 사고로는 선진과 후진의 기준이 없으며 모두 상대적인 가치와 한계점을 지니고 있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와 기술의 발달로

문화제국주의에 맞서는 한류 지키기와 그것이 가지는 의의1.서론최근 문화에 관한 담론이 급속이 증가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기치아래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에 따라 문화도 국경을 초월한 거대 담론을 형성하여 끊임없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문화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선진 영어권 국가들과 그 외 프랑스와 독일 등의 일부 선진국들의 문화가 마치 보편적 기준인양 제3세계 국가들 속으로 침투했다. 이러한 문화

수출전략, 한국방송학회ⅱ. 강현두(1996), 국제방송환경과 우리의 정책방향, 한국방송정보협회ⅲ. 김규완(1991), 국제 방송 센터, 대한설비공학회ⅳ. 박창희 외 2명(2009), 국제방송기구에 대한 참여와 협력방안에 대한 연구, 한국정치정보학회ⅴ. 유세경 외 2명(2007), 시청자의 개인적 특성과 해외국제방송 시청행태와의 관계성 연구, 한국언론학회ⅵ. 한희주(2002), 국제방송 다국어 인터넷서비스의 실태 및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연구에서 커뮤니케이션의 기능을 메시지를 송신자에서 수신자에게 운반하는 일직선상의 단순과정으로 보는 것과는 대조적인 것이다. 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도 계속 연구 되고 있다. 따라서 미디어 이용의 세분화와 전문화로 수용자도 이전의 역할에서 더욱 적극적이고 분석적이며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수용자로 변모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수용자의 역할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는 때에 외주제작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을 수용자의 측면에서 한 연

한류의 붐을 타고 드라마 및 영화의 해외 배급이 원활해지면서 높아진 배우들의 개런티는 작품의 질 하락을 초래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한류 역풍의 원인을 내부에서 제공하고 있다는 비판이다.사례> 1999년 장동건 공연에서 클로즈업 치약 광고를 겸하였는데 장동건의 공연 이후 이 치약의 매출이 급신장, 하노이 소재 경제학 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장동건 공연 티켓에 치약을 끼워 팔아 표 가격을 상당히 높게 매겼고 그 당시 공연을 관람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