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학]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에 대한 방송 3사 보도행태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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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출마의 개인적 이유과 사회의 안철수 요구에 대한 논의 실종
2. 흥미 위주의 정파 대결구도 되풀이
3.본인이 아닌 주변인을 통한 보도 아쉬워
4. 여론조사의 경마식 보도
본문내용
출마의 개인적 이유과 사회의 안철수 요구에 대한 논의 실종

안철수 교수가 출마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이전부터 그의 출마 여부에 대한 여론과 언론의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그리고 방송 보도는 그의 출마여부· 여론과 정당의 반응· 여론조사에 집중되었다. 정치에는 전혀 관련이 없었던 안철수 교수가 왜 갑자기 서울시장직에 출마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지, 왜 여론은‘안풍’에 환호하는지에 대한 배경 논의는 없었다. 언론 보도는 안철수와 안철수 열풍에 반응하는 서울시장 출마 후보들, 그리고 각 정당의 발언을 ‘옮기는’일에 집중했다.
우리 사회에서 타의 모범이 될 자질을 갖추고 있어 우리가 추앙해야 할 인물을 규범적 인물, 현실적으로 추켜세우는 인물은 현실적 인물이라고 한다. 안철수의 겸손과 공공의 이익을 고려하는 사상 등은 그를 규범적 인물로 만들었고, 이번 시장 출마를 현실적 인물로 만들려는 열풍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사회 구성원의 요구이유는 뉴스에서 심층적으로 다루지 않고, 현상을 중계했다. 젊은 층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를 논의하는 대신에‘안철수 신드롬’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보도하기 바빴다. 안철수에 대해 잘 모르는 시청자들은 그가 왜 열풍을 만들었는지 알기 힘들었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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