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비평] 허구적인 대학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트콤 - 뉴 논스톱

방송 주기, 제작 목적 등을 적극 반영한 스토리텔링 전략 요구● 지상파, 케이블, OTT 오리지널, 유튜브 등 플랫폼별 특성 반영● 일일드라마,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시즌제 드라마, 단막극, 웹드라마 등과 같이 방송 주기의 특성 반영● 제작 목적에 따른 스토리텔링 전략 요구플랫폼 + 목적 + 방송 수기 => 드라마 즐길거리와 스토리텔링 성격이 달라짐미시서사: 방송주기 연동 플롯, 캐릭터 향유유형2. 방영 유형에 따라 일일드라마, 미니시리즈,

시트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 과장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하이킥 시리즈의 가장 이순재는 보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항상 근엄한 모습만 보이고, 유식한 척, 돈이 많은 척 등 자신을 꾸며 보이려고만 한다. 그러나 실상은 그도 야동을 좋아하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방구를 마구 발사하며, 아무에게나 성질을 부리는 철부지 늙은이로 그려진다. 또한 MBC 에서 등장하는 교수는 대학교 내의 교수 이미

모습이나 취업을 걱정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시트콤에서 공부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는 고시생 하나뿐이다. 하지만 그마저 최대의 고민거리는 공부, 취업이 아닌 사랑이다.우리 조는 거의 유일하게 대학생을 다루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인(남자셋 여자셋을 잇는 MBC 7시 시트콤이라는 맥락에서) 논스톱 4가 과연 기획 의도와 그 취지에 따라 대학생의 문화와 그들의 생활을 잘 다루고 있는지 수용자 조사와 인물 분석, 내용 분석을 해 보도록

모습이 너무 과장 되게 나오는 것을 줄여야 한다.- 앞의 하이킥 1,2 시리즈와 흡사한 부분이 너무 많다. 캐릭터도 중복되는 게 많아서 에피소드나 웃음 포인트가 예측 가능한 것이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Ⅶ. 참고문헌 김미라. 2010. “시트콤 장르의 중첩적 공진화 연구”. 방송과 커뮤니케이션, 11(2) : 5-37. 김민솔. 2010. 시트콤 장르의 희극적 특성에 관한 연구 : 을 중심으로. 석사학위논문, 서강대학교.김영성. 2008. 한국 가족

이혼녀미혼모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는 것은 모우 긍정적인 현상이나, 보다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재현을 통해 이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여건을 마련해 나가는데 텔레비전 드라마의 사실적 묘사가 요구된다는 점이다. 이들의 출현이 ‘새로운 드라마’를 위한 시도였든, 이미 대세를 이룬 사회 트렌드에 대한 뒤늦은 반응이든 한국인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매스미디어인 방송 드라마와 함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