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로레알 프로페셔널 펌 제품 마케팅 전략

전략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93년 염모제 시장을 개척하며 한국에 진출한 로레알은 랑콤, 비오템, 로레알파리, 메이블린, 헬레나루빈스타인 등 11개의 브랜드를 백화점 화장품전문점 약국 헤어살롱 등 4개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또 99년 한국에 현지 연구소를 설립하고 한국인만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도 선보이고 있는 것을 비롯해 매출의 30%이상을 마케팅 부문에 쏟아 붓는 등 한국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55명

제품을 제공한다. 헤어 살롱 사업부의 브랜드들은 가장 과학적이고 진보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헤어 케어와 헤어 염색 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전문가 교육과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서 헤어 살롱의 운영을 돕는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이 사업부의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LOreal Professionel Paris), 케라스타즈(Kerastase), 레드켄(Redken) 브랜드의 제품이 있다.2.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시장으로의 진출(1) 카테고리 킬러시장에서의 현지화 전략지속적

진출하는 점은 사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인재를 채용하는 과정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을 모집하고 회사의 홍보수단을 적절히 활용한다. 회사와 제품에 대한 충분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다국적인 기업을 꾀하는 로레알의 인사정책은 철저한 글로벌화 된 정책이라 평할 수 있다.하지만 체계적인 조직화가 되어 있지 않고 회사의 정책이 전달되는 과정이 복잡하여서 팀제와 조직화가 균형있게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로레알의 강력한 브랜드 관리와 철저히 브랜드 별로 이루어지는 경영, 그리고 카멜레온식 유통전략을 꼽을 수 있고, 로컬라이제이션의 측면으로는 현지화를 추구하는 R&D 전략과 이로부터 도출되는 현지화된 브랜드 도입 및 마케팅 전략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화장품이라는 제품은 일종의 패션 상품과도 같아 제품 자체의 내용물보다는 브랜드에 의존하여 구매하는 경향이 큰 것을 감안할 때 로레알이 전 세계적으로 갖고 있는 브랜드 파워는 로레알 그

전략은 크게 세가지 즉, ‘현지화’와 ‘Make-up 전략’, 기존 향수 제품과의 ‘차별화’였다. 우선 아모레퍼시픽은 기초화장품 ‘SOON’과 ‘LIRIKOS’가 진출 초기에 최고경영층을 한국인이 독차지하고 프랑스인에게는 하위직만 맡긴 경영정책으로 현지인의 외면을 자초했던 결과에 대한 반성으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꾀하게 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랑스 현지 법인인 PPL의 사장직에는 프랑스의 대표적 화장품 기업인 Christian Dior에서 향수 마케팅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