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소니 기든스 `사랑, 섹스, 그리고 다른 중독들`, `순수한 관계의 모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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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랑, 섹스, 그리고 다른 중독들.>
-섹스와 욕망
-중독의 본성
-중독,성찰성,자기-자율성
-섹슈얼리티에 대한 함의
-섹슈얼리티와 유혹

<순수한 관계의 모순들>
-순수한 관계: 만남과 헤어짐
- 레즈비어니즘과 남성 섹슈얼리티
-동성애와 에피소드적 만남
-남성과 여성: 함께 혹은 따로?
본문내용


1) 앤소니 기든스. “사랑, 섹스, 그리고 다른 중독들.”
2) 앤소니 기든스. “순수한 관계의 모순들.”

<사랑, 섹스, 그리고 다른 중독들.>

SAA는 알콜중독에 대한 처치에서 유래했으며, <익명의 알콜중독자들>이라는 단체를 모델로 삼고 있다. SAA그룹에 따르면 우선 개인들은 자신이 스스로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강박행동의 손아귀에 사로잡혀 있다는사실에 동의하게 된다.
SAA지지자들은 섹스중독을 의학화하고자 해 왔는데, 이것은 푸코가 언급한 바 있는 경향들을 흥미롭게 또한 유의미하게 뒤집은 것이다. 그들은 그 ‘상태’가 진단 편람에 ‘과다성욕장애’로 기재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무엇보다 인구의 상당 비율이 그것으로 고통받는다고 주장될 때 더욱 그러하다.
일견 섹스중독은 단지 또 하나의 괴벽에 불과해 보일지도 모른다. 혹은 아마도 순진한 대중들을 착취하는 새로운 양식으로 보일 수도 있다. 정신의학적 범주로 인정받는다는 것 자체가 이해 당사자들에게 의료기금을 모들 자격을 주고 연구지원을 끌어들이며 스스로를 새로운 종류의 전문가로 자처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중독’으로 인정되는 항목들은 지난 몇 년 새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섹스중독은 단지 그 중 하나에 불과하다. 상대적으로 최근에 중독이 이토록 광범하게 언급되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 섹스중독의 쟁점을 살펴 보고 실재하는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인지 고찰해 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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